정도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문화를 위한 노력

삼성전자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정도경영을 실천합니다.

지속가능경영 정도 메뉴의 대표 이미지입니다.

삼성전자는 많은 국가에서 활발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가별 법률 · 규정과 관행의 차이점을 인지, 분석하며 적법하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및 임직원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글로벌한 개인정보보호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모든 임직원이 행동과 가치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 행동규범과 행동규범 가이드라인 을 기반으로 준법과 윤리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삼성전자는 정도경영을 위해 컴플라이언스팀을 CEO 직속 조직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강화했으며, 컴플라이언스팀장은 모든 이사회에 출석하여 이사회의 중요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부와 해외 총괄에는 별도의 전담조직을 운영하여 사업별, 지역별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담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윤리 경영

삼성전자는 윤리경영 사이트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고객을 포함한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행동규범(‘삼성 경영원칙’)을 공개하고, 윤리규범 위반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제보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 윤리규범인 ‘임직원 가이드라인’은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되며, 한국어를 포함한 총 15개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국내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집합, 온라인, 시청각 교육 등으로 전파 및 공유하고 있습니다. 거래업체 대상으로 별도 ‘비즈니스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청결한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민원 42%(2017), 32%(2018), 28%(2019), 기타 42%(2017), 48%(2018), 61%(2019) 부정 16%(2017), 20%(2018), 11%(2019)

컴플라이언스 관리

삼성전자는 준법 문화를 정착시켜 담합, 지식재산권 침해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인권, 안전보건, 환경 등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컴플라이언스 관련 리스크 관리 IT 시스템인 CPMS(Compliance Program Management System)에는 분야별 세부 정책과 지역별 이슈 모니터링 내용을 제공하고, 헬프데스크를 운영하여 임직원들이 업무 중에 의문사항이 생기거나 가이드라인만으로 위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울 때 전문가에게 일대일 문의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CPMS 내 내부 임직원을 위한 제보시스템은 제보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컴플라이언스 관리 프로세스
사전예방
임직원 교육, 분야별 가이드 제공, 시스템을 통한 자가점검, 헬프데스크 운영, 법규의 생성과 변경에 관한 센싱 및 관리
모니터링
전담조직 또는 전담인력에 의한 정기·비정기 모니터링 수행
사후관리
과정 및 결과분석을 통한 문제의 근본원인 파악, 개선활동 추진, 교육 시 사례 소개 등 재발방지 노력

개인정보보호

삼성전자는 글로벌 표준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공표하고 지역별 규제 환경과 현지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여 ‘글로벌 개인정보 가이드’, ‘개인정보 처리위탁 가이드’ 등의 관리 규정을 임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책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점검과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담 조직 운영

- CEO 직속 법무실 내 개인정보보호사무국을 설치
- 사업부별 개인정보보호 담당 변호사 선임

 

개인정보보호 운영 및 관리체계 점검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과 서비스의 개인정보 수집 · 운영 · 파기 전반의 보호체계(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정기 점검하여 미흡한 사항 보완

 

개인정보법무검토시스템

제품 및 서비스의 기획, 개발, 운영, 단종 시까지 각 단계별 개인정보 리스크 점검 체크 리스트를 통해 사전 예방조치 의무화, 전담 변호사를 통해 검토

 

개인정보관련 교육

전 임직원 대상 기본 교육과기획, R&D, 마케팅 등 각 부서별 직무 특성을 고려한 온·오프라인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