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분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강남 최고급 주거공간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2002년 입주 시작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자리잡은지 15년, 타워팰리스가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입주 당시 국내 최초로 주상복합 아파트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타워팰리스의 가치를 더했던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국내 최초 무풍 시스템 에어컨과 국내 유일 DVM S Eco 리뉴얼 실외기를 제안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다.
삼성전자는 천장형 에어컨 교체 시 가장 부담이 되는 천정공사와 배관공사를 최소화한 리뉴얼 전용 제품을 개발하여 입주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파격적으로 단축해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VM S Eco 리뉴얼 실외기는 배관공사 없이 구형 에어컨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국내 유일의 리뉴얼 전용 제품이다. 천정공사를 최소화하고 배관공사를 생략해 입주민들의 시스템 에어컨 교체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향상된 점도 DVM S Eco 리뉴얼 실외기의 큰 장점이다. 리뉴얼 실외기로 교체하면 구형 에어컨 노후화와 저효율로 과다하게 발생하던 전기 요금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5%까지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입주민들은 공사 비용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어컨 사용 시 드는 비용의 부담까지 덜게 되었다.

바람 없이도 시원한 무풍 냉방으로 큰 인기를 얻은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이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삼성 무풍 시스템 에어컨은 주거 공간 어디에서나 가장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바람을 구현한다.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 때나 취침 시에는 직접 닿는 찬바람 없는 무풍 냉방으로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미세한 냉기를 만들어내는 10,000여 개의 마이크로 홀이 바람 없이도 시원한 무풍 냉방을 구현하여 조용한 숙면을 원할 때는 물론 바람에 직접 닿는 것에 민감한 아이들이나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시원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폭염이 강한 한낮에는 8m Long 바람으로 더욱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기존보다 47% 더 넓어진 Big blade로 먼 거리에도 고르게 쾌적한 바람이 도달 가능한 Long 바람은 집안 전체를 기분 좋은 선선함이 감도는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여기에 마이크로홀을 시각화한 무풍 판넬 디자인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하며 공간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했다.

※ 미국 냉공조학회(ASHRAE)기준 Cold Draft가 없는 0.15 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리뉴얼 솔루션을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프리미엄 가전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타워팰리스 입주민들은 국내유일의 리뉴얼 전용 제품 설치를 통해 기존 제품의 성능 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타워팰리스 리뉴얼 솔루션 제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거공간에 맞춤형 최첨단 리뉴얼 솔루션을 도입해 업계에 리뉴얼 트렌드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유일 리뉴얼 전용 제품의 성공적 출시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솔루션 개발로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안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로 타워팰리스에 시스템에어컨을 도입한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불러올 주거공간의 혁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