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환경 평가 인증으로 美 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2013-03-27

◇ 美 친환경 인증 EPEAT 획득, '13년 美 조달청 입찰 시 기준 사항 적용으로 향후 미국 시장 공략에 유리한 입지 선점
◇ 국내 프린터 업계 최초로 프린터/복합기 49개 모델 인증

삼성전자는 삼성 프린터가 국내 프린터 업계로는 최초로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EPEAT(Electronics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 등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EPEAT 인증은 '13년 상반기부터 미국 조달청의 구매 입찰 시 필수 항목 중 하나로 지정될 예정으로, 삼성전자는 향후 미국 정부기관 입찰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EPEAT 인증은 위험 물질의 사용 여부, 소재(재활용 플라스틱의 함량), 재활용을 고려한 설계 여부, 폐기관리(제품 회수)등 총 10개 카테고리의 59개 세부 항목을 평가하여 결정한다.

 

   삼성전자는 A3 복합기 14개 모델과 A4 프린터/복합기 35개 모델 포함 총 49개 모델이 EPEAT 인증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3월 초 미국의 사무기기 평가 기관인 바이어스랩(BLI)의 친환경 평가 테스트에서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3개 모델이 (CLP-680ND, CLX-6260FD/FW) 별 5개 만점에 5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삼성전자 전략 마케팅팀장 은주상 전무는 "이번 미국 EPEAT 인증을 취득한 것은 삼성 프린터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향후 미국시장 내 연방 정부 및 공공 기관의 시장 공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