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신 있게 선보인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은 혁신적인 기류 제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존 시스템에어컨의 경우 바람의 방향을 조절하는 블레이드(날개)가 회전하며 바람을 보내기 때문에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아 불쾌감을 느끼거나 실내 위치에 따라 바람이 잘 오지 않는 사각지대가 생기곤 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같은 불쾌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블레이드를 제거하고, ‘에어블레이드‘ 신기술을 적용했다. ‘에어블레이드‘는 천정형 에어컨에는 반드시 블레이드가 있어야 한다는 통념을 과감히 탈피한 기술로, 항공기나 풍력발전기에서 활용하는 기류응용 원리에서 착안한 부스터 팬을 적용해 수평 기류를 구현한다. 덕분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음은 물론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자연의 바람과 같은 쾌적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 식당이나 카페 등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장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삼성전자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6‘에서 총 38개의 상을 받았다. 수상작 중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도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포럼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등 총 7개 분야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하며, 세계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공신력을 가장 인정받고 있는 국제적인 상이다.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기어 VR 어드벤처‘는 ‘기어 VR‘과 롤러코스터 형태의 20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몰입감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체험관 내에 설치된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을 통해 더욱 시원하고 쾌적하게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대강당과 급식실로 사용하는 이천 대서초등학교의 다목적홀에도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이 설치됐다. 학교 측은 창의적인 꿈을 안고 자라는 학생들에게 시각적 효과까지 뛰어난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을 설치해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1년 내내 쾌적한 온도 속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직바람, 불균일한 온도 차로 불편을 겪었던 학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된 것은 학부모들에게도 기쁜 소식이었다. 학교 측은 풍량 손실이 0%에 가까운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의 기술력 덕분에 여름철 장시간 냉방이 필수적인 학교의 전기요금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도에 있는 OO시청은 각종 세금 관련 업무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무과에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을 설치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 설치 후에는 실내기 설치 위치와 관계없이 전체 공간에 균일하고 쾌적한 바람이 전달됐다. 그 덕분에 체감온도 편차로 인한 직원들의 고충이 해소되었다.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업무를 보는 세금 업무 담당 직원들은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의미관상 호감 가는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성능에 한목소리로 만족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