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천재교육 - 삼성 태블릿/Knox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이러닝(E-learning) 신기술이 결합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방법
‘스마트러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공교육에서도 디지털 교과서 등 스마트러닝 도입이 본격 검토됨에 따라
교육업계 전반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 초,중,고 교과서 및
참고서 제작사로 연간 3,900여 종의 교재를 출판하는 34년 전통의 천재교육이 스마트러닝 프로그램 ‘밀크T’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리고 밀크T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를 만나 출시 3개월 만에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 중이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부 정의광 팀장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쉽고 재미있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밀크T의 콘텐츠를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디바이스에 담고 싶었다" 며,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필기와 암기 위주의 부모 세대 학습법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특히, 통상적으로 활용되던 넷북, PMP와 같은 멀티미디어 재생장치가 스마트러닝 전용기기로써 더 이상의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천재교육은 2년 동안 고심해 선보인 ‘밀크T’를
강력한 내구성과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 학습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줄 S펜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 노트 10.1에 담았다.
정 팀장은 "천재교육과 삼성전자와의 협업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터치하는 진정한 의미의 자기 주도형, 참여형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뿌듯해했다.
천재교육 ‘밀크T’는 태블릿으로 학습하는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이다. 초/중/고 교과서를 모두
출판하는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반영해 전 과목 교과학습부터 상시 평가 시험 대비, 수학과 영어 특강, 창의사고력 양성,
천재교육의 다양한 도서를 담은 e-book을 수록한 천재북클럽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밀크T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을 전용 학습기기로 채택해 ‘S펜’을 활용한 문제 풀이, 크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통한 음성+영상 지원 첨삭
서비스와 화상 강의, 스토리텔링에 기초한 시청각 콘텐츠 재생 등을 지원 함으로써 재미있는 공부, 성적이 오르는 공부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천재교육이 삼성 갤럭시 노트 10.1 (2014 Edition)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S펜’이었다. ‘S펜’의 섬세하고도 향상된 손글씨 인식 기능 이 아이들의 서툰 한글 표기도 충분히 수용 가능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S펜’ 덕분에 아이들은 밀크T의 각종 학습 문제를 연필을 잡고 종이 문제집을
풀듯 쉽고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어떤 화면에서든 아이가 S펜을 가까이 대고 버튼을 누르면 액션
메모, 스크랩, 캡처 후 쓰기, S Finder, 펜 윈도우의 5가지 주요 S펜 기능 에도 접근할 수 있다.
실제로 밀크T를 사용 중인 아이들은 직접 터치하고 드래그하면서 공부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예전보다 더 향상된 학습 집중력을 경험했다고 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 10.1은 WQXGA (2560×1600) 고해상도와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장착 해
더욱 생동감 있는 동영상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Full HD 급 콘텐츠의 왜곡을 최소화하여 재현하기 때문에 밀크T
프로그램에 탑재된 다양한 플래시와 사진, 동영상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한편,
천재교육의 밀크T는 문제풀이 첨삭을 음성으로도 지원한다.
아이가 갤럭시 노트 ‘S펜’으로 직접
문제를 풀어 제출 하면 선생님(T-tutor)이 자세한 필기와 함께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삼성
갤럭시 노트 10.1의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첨삭을 보면서 선명한 음질로 해설까지 동시에 들을 수 있으니 마치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삼성 갤럭시 노트
10.1은 7.9mm의 슬림한 두께와 540g의 가벼운 무게 (※ SM-P6000ZWAKOO 모델 기준)를 자랑한다.
어른보다 손이 작은 초등학생 자녀가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며 외출 시 휴대하기에도 편하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학습 방식을 두고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아이들의 유해환경 노출이다. 이에 천재교육의
밀크T는 삼성전자의 기업용 맞춤 솔루션인 Knox Customization을 적용했다.
삼성 Knox
Customization은 기업의 요구에 맞게 태블릿의 사용 환경을 설정하여 고정하는 삼성의 솔루션이다.
밀크T에는 인터넷 접속, 각종 온라인 게임 다운로드 등 학습과 무관한 기능의 초기 차단을 적용해 삼성 갤럭시 노트
10.1이 학습 전용기기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학부모가 관리자 모드에
로그인하면 차단된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 해제 및 재적 용이 언제든지 가능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규칙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요구되는 아이들에게 학습 전용기기의 오류나 고장은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전국 180여 개 서비스 센터(거점 포함)와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한 삼성전자와 함께라면 언제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경영지원서비스 전문회사 이트너스를 협력사로
제안, 천재교육이 밀크T의 전반적인 운영을 일임해 관리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스마트러닝 시장이 성장을 거듭할수록 질 좋은 콘텐츠가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
천재교육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유아,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학년, 학습 목적에 따라 세분된 콘텐츠를 개발해 학부모와 학생이 이구동성으로 최고로 손꼽는
기업이자 교육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1등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꿈꾼다. 더불어 밀크T의 안정적 정착을 계기로 스마트러닝
분야에서도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교육산업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