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JB금융지주 - 삼성 복합기/프린터
JB 금융지주 - 삼성 디지털복합기, 삼성 레이저복합기, 삼성 레이저프린터
저금리 기조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인터넷 은행의 등장 등 금융업계의 생존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갖추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에 금융 업계는 각종 금융 상품 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저마다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금융 기업의 내부적인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2013년 7월 출범한 JB금융지주는 46년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전북은행을 모태로 하는 서남권 최초 금융그룹이다. 부산,
대구에 이은 세 번째 지방은행 지주사인 JB금융지주는 중서민, 중소기업이 주요 고객인 소매전문 금융그룹이다. 자회사로는
전북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광주은행이 있다. JB금융지주는 지주사로 전환 이후 그룹 전체의 통일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 환경 표준화 구축에 많은 공을 들였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삼성전자 MPS와 삼성
디지털복합기, 삼성 레이저복합기, 삼성 레이저프린터를 JB금융지주와 4개 자회사에 일괄 도입한 것이다.
기존에는 광주은행만이 삼성전자 MPS와 삼성 복합기와 삼성 프린터를 도입했었고, 그 외 그룹사는 서로 다른 출력 장비를
운영하다 보니 관리 측면에서 번거로움이 컸다. JB금융지주는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그룹 전사 차원의 출력환경
아웃소싱을 추진하기로 결심하고, 광주은행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삼성전자 MPS와 삼성 디지털복합기, 삼성
레이저복합기, 삼성 레이저프린터를 일괄 도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레이저 프린터부터 A3 복합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어, JB금융지주 그룹사별 공간과 업무 용도에 적합한 제품을 적재적소에 설치할 수 있었다.
JB금융지주가 전사적으로 도입한 삼성전자 MPS는 출력 장비에 대한 모든 업무를 일괄 위탁하여 수행하게 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비용으로 최적화된 출력 환경을 제공하는 토탈 프린팅 서비스다. 즉, 출력 장비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아웃소싱 서비스 형태로 제공 받는 것을 말한다. JB금융지주는 삼성전자 MPS를 도입한 덕분에 현장 상황에 맞는 삼성전자의 최신 장비를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운영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 MPS는 과거 소비자가 직접 복합기나 프린터를 구매해 관리하던 불편을 해소하며, 솔루션을 통해 애프터 서비스(A/S)가 아닌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를 가능하게 해준다. JB금융지주는 삼성전자 MPS와 함께 통합출력 관리 솔루션인 CounThru 솔루션을 도입해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JB금융그룹 경영지원팀 함용훈 과장은 삼성전자 MPS 도입으로 직원들의 만족감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전북은행의 경우 4~5개 업체에서 출력 기기를 임대했는데, 관리 측면에서 불편함이 무척이나 컸어요. 제품별
부품을 모두 구비해야 했고, 제품 고장 시 여러 업체에서 A/S를 받는 것도 번거로웠고요." 하지만 삼성전자
MPS를 전격 도입함에 따라 이와 같은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한다.
함용훈 과장은 "모든 출력기기를
삼성 제품으로 표준화함에 따라 불필요한 비용을 줄임은 물론 전반적인 관리가 편해졌어요. 더불어 고품질 프린터 용지, 토너
옵션 용품 등을 배치했던 창고 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라며 삼성전자 MPS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더불어 삼성전자의 최신 출력 기기의 빠른 속도와 선명한 출력 화질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잇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함용훈 과장은 JB금융지주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JB금융지주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금융업계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프린팅 시스템의 보안 솔루션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죠"라고 말했다. 이에 대비해 삼성전자는 향후 PSS등의 보안 솔루션 탑재가 가능한 제품을 JB금융지주에 납품했다. 마지막으로 함 과장은 "삼성전자와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선도적인 금융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JB금융지주에 설치된 삼성전자의 출력 기기는 통합출력관리솔루션인 CounThru 솔루션으로 더욱 빛난다. CounThru
솔루션은 중앙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에서 이용 중인 모든 출력 장비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JB금융지주는 모든 그룹사의
프린팅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JB금융지주는 출력 장비의 상태 및 사용량 정보를 수집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토너 등의 소모품 잔량이나 제품 고장에
대해 매번 확인해야 했다. 하지만 CounThru 솔루션은 수시로 발생하는 소모품 문제를 자동으로 점검할 뿐만 아니라 제품
고장도 별도의 접수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지하고 관리한다. 덕분에 관리 비용과 수고로움이 크게 줄었다.
현재 삼성전자는 관리 편의성을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JB금융지주에 도입된 장비들의 가동 시간부터 소모품 공급 현황, 제품
장애 유형, 과금 등의 정보를 포함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 사용량에 근거한 정확한 사용 내용과 과금 정보
덕분에 불필요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저감을 통한 환경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JB금융지주에 일부 납품한 디지털복합기는 에너지 저감 기술인 IFS를 보유한 대표적인 에너지 저감
제품으로 손꼽힌다. IFS 기술은 기기의 warm-up 시간을 줄여주는 기술로, 경쟁사 대비 소비전력을 약 50%
줄여준다.(※출처 : 미국 사무기기 전문평가 업체 ‘BLI 환경보고서‘ 활용 문구) 덕분에 연간 전기요금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 디지털복합기는 에너지, 용지, 토너 사용을 줄여주는 에코 모드와 규제 물질 외의 유해물질을
자발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여러 기능을 도입해 국내외에서 각종 환경마크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