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첨단 IT 기술 기반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삼성 기어 S3와 함께 에버랜드 조직 강화 프로그램 제대로 즐기기(이하 : 삼성 기어 S3 에버랜드 조직 강화 프로그램)‘다.
이 프로그램은 에버랜드를 찾은 기업 단체 고객들이 ‘기어 S3‘ 고유 기능과 연계한 다양한 팀 미션을 실행하며 조직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높이고, 에버랜드를 보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마트 워치 ‘기어 S3‘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에버랜드 팀플레이‘는 기존에 경험할 수 없던 새로운 방식의 테마파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 기어 S3 에버랜드 조직 강화 프로그램‘은 참여 고객은 최소 30명 이상 최대 300명 이하의 기업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IP68 등급¹의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한 ‘기어 S3‘는 땀이나 빗물, 먼지 걱정 없이 활동이 가능하고 내장된 GPS 센서로 이동거리, 심박수 측정 등 다양한 건강관리 기능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스마트 워치다.
‘삼성 기어 S3 에버랜드 조직 강화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기어 S3‘에는 조직 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미션 기능과 각종 어트랙션∙공연∙시설 정보를 담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에버랜드 팀플레이‘ 가 기본 탑재돼 있다.
고객들은 ‘기어 S3‘의 기능과 연계된 다양한 미션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팀워크를 다질 수 있다.
‘유리 심장을 찾아라‘는 ‘기어 S3‘의 심박 측정 센서로 놀이기구 탑승 전후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심박수 변화가 큰 ‘유리 심장‘ 팀원을 찾는 미션이다. GPS 기능을 활용해 에버랜드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스마트 보물 찾기‘, 걸음 수 측정 기능으로 제한 시간 동안 가장 높은 걸음 수를 기록한 팀이 우승하는 ‘걸음 수를 높여라‘와 같은 미션은 에버랜드 이용에 재미를 더한다.
또한, 에버랜드 내 기기 고장이나 교환, 배터리 충전과 같은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삼성 기어 S3 헬프 데스크‘를 운영해 더욱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 워치 ‘기어 S3‘를 직접 체험해보며 미션 게임에 참여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하는 고객들이 많아 기업 단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1) 수심 1.5m에서 최대 30분 이내 일시적 침수에 대한 방수 가능

‘에버랜드 팀플레이‘ 앱은 에버랜드를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라이드‘와 ‘공연‘ 메뉴에 들어가면 어트랙션과 공연에 대한 정보와 대기시간, 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어트랙션이나 공연이 있는 경우 앱으로 바로 예약한 후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채팅‘ 메뉴를 이용하면 팀원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없이 ‘기어 S3‘ 만으로도 음성∙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할 수 있기 때문에 팀 플레이 중에도 자유롭게 팀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삼성 기어 S3 에버랜드 조직 강화 프로그램‘ 에 참여한 한 고객은 “어트랙션 예약 관리 등 편리한 기능이 많아 특별한 혜택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최근 첨단 IT 제품과 접목한 신개념 어트랙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테마파크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활용한 최첨단 판다 체험공간 ‘판다월드‘와 ‘기어 VR‘로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는 ‘로봇 VR‘, 스마트 워치 ‘기어 S3‘를 활용한 팀 플레이 ‘삼성 기어 S3 에버랜드 조직 강화 프로그램‘ 등은 에버랜드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놀이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 IT 기반의 체험공간과 어트랙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다 생생하고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IT 테마파크 에버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