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교보문고 – 갤럭시탭 A 2016 (교보문고 에디션)
교보문고가 2016년 eBook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7백 50만권에 달하는 eBook을 유통하며 전자책
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축적해 온 교보문고는 이제 한 걸음 더 진화한 서비스로 고객을 맞는다.
전자책을
애용하는 교보문고 독자들을 위한 eBook용 단말기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교보문고가 선택한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볍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7형 화면의 삼성 태블릿 신제품 ‘2016년형 갤럭시탭 A‘다. 교보문고와
삼성전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eBook 읽기는 물론 구입과 관리에 최적화된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을
내놓았다.
교보문고 eBook 사업팀의 김준구 대리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갤럭시 탭A‘는 부담
없는 크기와 편리한 사용성으로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줄 제품"이라며, "디지털 시대의
발맞춰 혁신해온 교보문고의 eBook의 모든 서비스를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교보문고는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교보문고 전용 단말기 사업을 준비해왔다. WiFi 전용 모델로
출시된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은 5월 17일 교보문고 온라인 몰을 시작으로 전국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가지 색상으로만 제공되어온 기존 단말과 달리 블랙 /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보문고는 삼성전자와 계약한 1만 대 중 1천 대 초판에 한해 더욱
특별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셜록 홈즈 등의 추리소설 시리즈와 데일 카네기 시리즈를 포함한 총 40권의 코너스톤
eBook 세트와 교보문고가 함께한 에니메이션 ‘매직 어드벤처‘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실리콘 케이스, 액정 보호필름도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09년 교보문고 전용 단말기(사진 왼쪽)를 선보인 이래 혁신을 거듭하며 eBook 단말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삼성전자는 기존 위젯 만을 제공하던 것에서 나아가 교보문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사용환경을 구축하며 한 단계 진화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에 교보문고 전용 런처를 탑재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교보문고 만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김준구 대리는 "개성 있는 두 가지 홈 화면과 어느 홈 화면에서나 바로 교보 eBook 페이지로 연결이 가능한 프론트 페이지로 교보문고 전용 런처를 구성했다. 전용 런처가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 사용자가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기능은 바로 교보문고 전용 위젯이다.
교보문고 전용 위젯은 삼성의 모바일 런처 솔루션이 적용되어 교보문고의 브랜드 또는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위젯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eBook‘과 ‘오늘의 sam 도서‘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화면 하단의 앱 트레이에는 모바일 교보문고, 교보 eBook, 교보 코믹스, 교보 도서관 등 4종의 교보문고 전용 앱을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4종 앱 외에도 교보 eBook for SAMSUNG 앱으로 매월 한 권의 eBook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특전(2017년 12월까지 제공)도 제공된다.
두 번째 홈 화면에는 교보문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꽃그림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김준구 대리는 "WiFi 연결을 통해
정기적으로 일러스트를 업데이트해 시즌마다 어울리는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의 모든 홈 화면에서는 프론트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는 아이콘이 있다.
프론트 페이지에 배치된 아이콘을 터치하면 eBook 스토어와 sam 회원전용 스토어 페이지로 연결되는 위젯이 나타난다.
소비자는 위젯을 통해 간단하게 책을 구매하고 기본 탑재된 교보 eBook 앱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에 탑재된 교보문고 전용 앱을 통해 eBook은 물론, 종이책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교보문고 앱에서 구매한 종이책의 경우 교보문고가 구현하는 ‘옴니채널‘ 환경인 ‘바로드림‘ 서비스를 통해, 교보문고 매장에서
책을 수령할 수도 있다.
교보문고가 선택한 삼성전자의 2016년형 갤럭시탭 A는 연필 한 자루 정도의 얇은 두께 (8.7mm)와 책 한 권보다
가벼운 무게 (283g)1 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곡선형으로 디자인된 바디와 미끄러움 방지 패턴이
적용된 제품 후면은 오랜 시간 손에 들고 있어도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그립감을 선사한다.
태블릿으로
야외에서 eBook 컨텐츠를 즐길 때 무게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것은 배터리다.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은
완충 시 최대 11시간 동안2 마음껏 eBook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16GB의 기본 ROM과 128GB까지 지원되는 외장 메모리 슬롯, 500만 화소 AF
카메라 등의 부가기능은 독서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eBook 단말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매력
포인트다.
1) 제품 무게는 구성 및 제조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자사실험치 기준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준구 대리는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은 독서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갖춘 최적의 eBook 전용 단말기"라고 말한다. "eBook 전용 단말기로 eBook만 소비하는 시기는 지났다.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기능들을 지원한다. 음악, 영상과 함께 감상하는 ePUB 3.0과 같이 교보문고 eBook에서만 즐길 수 있는 최신 eBook 컨텐츠도 생생하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카메라, 라디오 등 다양한 부가기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보문고의 기존 고객은 물론 eBook을 애용하는 신규 고객들도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으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2016년형 갤럭시탭 A 교보문고 에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