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오륜교회 – 하만 프로 오디오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오륜교회는 1988년 처음 설립된 이후 약 30년동안 복음을 전파하며 주일 실 출석 성도 약
17,000명에 달하는 지역의 대표 교회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오륜교회는 신도들은 물론 주일에 교회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하만 프로 오디오를 도입했다. 하만 프로 오디오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하만의 마이크부터 믹서, 앰프, 스피커 및 헤드폰 등 다양한 오디오 기기는 물론 특수 조명과 AV
컨트롤러까지 포함한 토털 솔루션이다.
오륜교회는 하만 프로 오디오 도입을 통해 대규모 예배를 최소한의
인력으로 컨트롤하면서, 다양한 음향 장비를 사용하여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소리로 설교 말씀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오륜교회 본당인 비전홀에 들어서면 무대 양 옆과 가운데에 설치된 JBL VTX Line Array 스피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러 개의 스피커를 일렬로 연결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무대의 입체감을 더해주는 JBL VTX Line
Array 스피커는, 약 2,200명을 수용하는 비전홀의 2층까지 선명한 목소리와 풍성한 악기음을 전달하고 있다.
60여년간 독보적인 명성을 얻어온 JBL의 기술력으로 대규모 강당에서도 잡음과 울림이 최소화된 사실적인 소리를 전하여
성도들이 보다 더 설교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하만 프로 오디오는 Soundcraft 믹싱 콘솔과
BSS, dbx 사운드 프로세서, Crown 파워 앰프를 지원한다. 오륜교회는 이러한 하만 프로 오디오를 통해 비전홀의
예배를 실시간으로 본관 및 교육관을 포함한 12개 부속실, 복도 및 예배 화면이 보여지는 모든 곳에 중계하고 있다.
예배 활동 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서 진행하는 강연, 콘서트나 공연 등 각종 문화 행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하만 프로
오디오의 직관적인 컨트롤 시스템 덕분에 비전문가도 손쉽게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행사에도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오륜교회는 하만의 독자 기술인 Blu link로 본관인 비전 센터의 예배 모습을 교육관으로 중계하고 있다. Fully
Digital화로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 컨버팅 작업을 최소화하여 잡음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고 추가 운용 인원 없이도
더 많은 장소를 모니터링 및 콘트롤 할 수 있어 관리 차원에서도 훨씬 편리하다. 또한 Blu link 도입으로 매년 21일
동안 전국 1만여 교회와 함께 하는 ‘다니엘 기도회’에서 서울 본당의 생생한 예배 현장을 인터넷 중계(동시접속 5만)하는
것도 수월해졌다.
오륜교회에 방문하는 신도들은 “주일에 목사님 설교를 듣기 위해 교회에 방문하면 본당에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본당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교회 내 곳곳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로 설교를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훌륭한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어 매 주 찬양팀의 연주를 들을 때마다 큰 공연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출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륜교회의 무대를 은은하게 밝혀주는 조명 또한 하만 프로 오디오의 Martin 특수조명이다. Martin 특수조명은 최상의
품질을 갖춰 다양한 각도와 컬러로 공간감을 살려주는 무대 연출이 가능하다.
오륜교회는 신도들과 교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신앙 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회 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륜교회 주선호 음향 감독은 “하만 프로 오디오는 기존의 포인트 어레이 방식보다 음질이나 음압이 훨씬 안정적이라서 신도들도
음향이 달라진 것을 확연히 느낀다”며 “특히 스피커 뿐만 아니라 전 오디오 설비를 다루기 편리하고 여러 장소를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도록 음향 담당자의 니즈에 맞추어 설계 되어 업무 효율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신도들과 함께 나아가는 오륜교회가 삼성전자의 다양한 솔루션과 만나 만들어갈 새로운 사운드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