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신축 오피스텔 RED-U가 모습을 드러냈다. 두 개의 건물이 브릿지로 이어지는 RED-U 오피스텔은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까지는 상가로, 지상 9층부터 14층까지는 총 131세대 규모의 주거공간으로 쓰인다.
REU-U 오피스텔을 건설한 대웅건설 주식회사의 이현재 대표이사는 초기 투자 비용보다 장기적인 유지 비용 절감이 더 중요하다는 확고한 건축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건물 1층에 자리 잡은 투썸플레이스 창원용호점에는 이러한 에너지 절감 노하우가 담겨있다.

이현재 대표이사는 에너지 절감 노하우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냉난방 부하를 충분히 고려하는 점을 꼽았다. 건축 설계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초기비용 절감만을 생각해 에너지효율을 놓치는 것이다. 이현재 대표이사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을 통해 에너지 효율과 관리 비용까지 꼼꼼히 따져 장기적인 안목으로 최적의 공조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1층, 2층 복층으로 구성된 투썸플레이스 창원용호점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 9대가 설치되었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은 기류 방향을 제어하는 블레이드가 없어 기류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냉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360의 블레이드 역할을 하는 부스터 팬은 자연스럽게 에어컨 주변의 압력을 낮춰 냉기를 천장까지 수평으로 전달해 준다.
또한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은 세련된 원형 디자인으로 모던한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지상 9층부터 14층까지 총 131세대가 주거공간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 공간 곳곳에도 삼성 가전이 설치되었다.
각 세대에 설치된 천장형 실내기와 냉장고, 세탁기, LED TV, 전기 쿡탑까지 모든 가전 제품이 삼성 브랜드로 통일되어 입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오피스텔 입주자들은 “주거 공간에 설치된 가전이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삼성전자 제품이라서 믿음이 간다.”며 “가전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관리비 걱정이 많이 되는데 믿을 수 있는 삼성전자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14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을 활용해 프리미엄 인테리어까지 완성했다.

초기 비용과 디자인을 넘어 에너지 효율까지 고려하는 것이 진정한 건축물의 완성이라는 이현재 대표이사의 철학이 녹아 든 RED-U 오피스텔은 RED-U를 찾는 고객들과 입주자에게 공간 그 이상의 따뜻함을 전한다.
대웅건설 주식회사 이현재 대표이사는 “디자인과 제품 신뢰도는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고려한다면 모든 측면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앞으로 신축할 건축물에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설치해 관리자와 입주자 모두가 만족하는 효율적인 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냉난방 부하를 고려한 적정 설계를 통해 입주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대웅건설이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고효율 제품들과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