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 – 갤럭시 탭E
골프문화가 첨단 기술과 결합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와 스마트한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은
삼성 '갤럭시 탭E'의 도입으로 골프장 운영의 효율화를 이끌어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솔모로
컨트리클럽이 선택한 '갤럭시 탭E'는 삼성전자의 녹스(Knox) 솔루션을 적용해 골프장 IT 서비스 통합솔루션 '스마트
스코어'를 기본 탑재한 제품이다. 골프 관제에 최적화된 '스마트 스코어'는 라운드 관리부터 경기관제까지 통합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고객 서비스와 골프장 운영 효율 면에서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솔모로 컨트리클럽은 130대의 '갤럭시 탭E'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종이
스코어카드 대신 각 카트마다 비치된 '갤럭시 탭E'에 스코어, 퍼팅수, 티샷 결과 등을 바로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캐디의
업무 효율과 고객 서비스 수준이 더욱 높아졌다.
'갤럭시 탭E'는 360g의 가벼운 무게 (제품 무게는 구성
및 제조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로 카트에 탈부착이 편리하고, 203.1mm WXGA(1,280 x 800 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밝은 야외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특히, '갤럭시 탭E'의 5,000mAh 대용량 배터리는 추가
배터리 없이도 여유로운 라운드 진행이 가능하게 한다.
솔모로 컨트리클럽의 박형수 마케팅 팀장은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는 골프 대회가 자주 있는데, 이 때마다 '갤럭시 탭E'가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40~50분씩 소요되던 스코어 집계 시간이 '갤럭시 탭E' 덕분에 5~10분으로 크게 축소됐기 때문이다.
캐디가 수첩에 일일이 수기로 기록하던 클럽 체크 업무도 '갤럭시 탭E' 로 촬영한 사진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어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갤럭시 탭E' 하나면 캐디의 동행 없이도 셀프 라운드가 가능해 캐디 인력 운영에도 도움이 된다.
기념사진 및 스코어 카드 출력 서비스도 클럽 회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 탭E'로 기념 사진을 촬영한 후, 로비에 비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DCE 시리즈)를 탑재한 키오스크에 사전
등록된 이름을 입력하면 기념 사진과 함께 당일 경기 스코어 카드를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DCE
시리즈는 장시간 지속 사용에 최적화된 패널로 안정적이며, Full HD(1,920 x 1,08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정보 전달력과 주목도가 매우 높아 원하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
'스마트 스코어' 솔루션은 코스 내 이동 중인 모든 카트의 위치 파악이 가능한 경기관제 시스템을 지원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골프장 관리가 가능하다. 코스 모니터링 기능으로 각 카트의 캐디, 고객, 스코어 정보를 PC 화면을 통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편리해졌다. 필요에 따라 경기 운영팀에서 개별 혹은 전체 태블릿에 공지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홀별 거리 정보, 식당 자동 주문 등의 부가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솔모로 컨트리클럽 측은 "녹스(Knox) 솔루션이 적용된 '갤럭시 탭E'가 '스마트 스코어' 솔루션과 만나 고객
서비스 만족도와 골프장 운영 편의성을 높여줘 골프장 효율화 측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방문 고객들이 '갤럭시 탭E'와 함께 새롭고 스마트한 골프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