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르노삼성자동차 – 갤럭시 탭 액티브, Knox Customization

2017-09-29
탈부착 가능한 세계 최초 태블릿 내비게이션, 르노삼성 T2C(Tablet to Car)
탈부착 가능한 세계 최초 태블릿 내비게이션, 르노삼성 T2C(Tablet to Car)

불과 20년 전만 해도 자동차 운전석 주변에는 카세트테이프가 겹겹이 쌓여 있었다. 그러다 CD가 등장하고, MP3 파일을 담은 USB 연결이 대세가 되더니 이제는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빵빵한 사운드와 함께 달리는 시대가 됐다. 급격한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은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자동차는 더 이상 '이동 수단'이 아닌 그 안에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생활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은 앞다투어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 '커넥티드 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드라이빙 라이프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는 대중의 기대가 벌써 뜨겁다. 그리고 경쟁의 한 가운데에는 당당하게 '세계 최초' 타이틀을 달고 커넥티드 카 시대의 선두주자를 예고한 혁신적인 ‘이것’이 등장했다.

2015년 12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태블릿 내비게이션
"2015년 12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태블릿 내비게이션"

르노삼성자동차는 2015년 12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Tablet to Car)’를 공개 해 또 한 번 자동차 분야의 혁신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T2C는 르노삼성자동차가 SK텔레콤과 제휴해 개발한 차량과 태블릿 PC를 연결하는 인포테인먼트 장치로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 2016년형의 옵션으로 채택됐다. 인포테인먼트는 정보(인포메이션)와 오락(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로, 차에서 활용하는 정보기술 시스템을 의미한다. T2C의 등장은 주로 매립(내장)형 내비게이션이나 개인 스마트폰을 거치해 내비게이션 앱을 이용하는 전국의 수많은 운전자들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서비스 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QM3]르노삼성자동차, 2016년형 QM3와 태블릿의 밀당

[QM3]르노삼성자동차, 2016년형 QM3와 태블릿의 밀당/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T2C는 탈부착이 가능한 내비게이션

쉽게 말해 T2C는 탈부착이 가능한 내비게이션이다. T2C만 있으면 ‘T맵’,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후방 카메라, 음악 및 영화 플레이어, 라디오 등 통상적인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T2C는 QM3의 센터페시아에 부착된 어댑터에 태블릿을 넣으면 바로 작동된다. 차에서는 내비게이션으로, 차 밖에서는 태블릿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이미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붙였다 떼는 태블릿 내비게이션’, ‘운전대 옆 태블릿’, ‘편의와 실용성을 모두 잡은 세계 최초 태블릿 내비게이션’ 등으로 통한다. 특히, T2C는 탈/부착이 가능하면서 차량과 원활하게 연동 이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T2C는 일반 거치형 내비게이션이 보유하지 못한 ‘후방 카메라’ 기능까지 탑재 , 넓은 시야 확보로 운전자의 안전운전까지 적극적으로 배려한다.

유통, 물류, 교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태블릿
"유통, 물류, 교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태블릿"

T2C는 삼성전자의 첫 번째 산업용 태블릿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는 삼성전자가 유통, 물류, 교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 환경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태블릿으로써 2015년 3월 삼성 최초 방수 태블릿으로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수, 방진, 충격방지 등 기업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기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QM3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T2C도 차량 내 사용환경을 고려했을 때 충격, 방수, 방진 기능이 뛰어난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의 선택이 필수였다.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의 매력은 크게 ‘내구성’, ‘디자인과 휴대성’, ‘업무용 편의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 특장점 한 눈에 보기

탈부착이 가능한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의 특성상 자칫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추락 위험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는 탄성 재질의 커버를 사용했기 때문에 낙하 충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어 다양한 근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가벼운 무게(467g, 커버 미장착 시 393g)와 두께(12.9mm)를 자랑 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출퇴근길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용도에 따라 태블릿으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수심 1m에서 약 30분간 버틸 수 있는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의 뛰어난 방수 기능은 커피, 물 등 음료를 쏟는 생활 속 사소한 실수로부터 자유로우며, 국제 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방진 기능으로 먼지나 작은 이물질의 투입으로부터 기기를 철저하게 보호 해준다. 단,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태블릿을 차량에 보관하는 것이 위험하므로 사용자의 주의와 별도 보관을 권장한다.

탈착 중인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

한편, 삼성 갤럭시 액티브 앱은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편의성 향상을 위해 C-PEN, 산업용 보호 커버 케이스, 외부단자 충전이 가능한 POGO 핀 충전기를 지원 한다. 이는 야외 현장 근무가 잦은 작업자들에게 매력적인데, 특히 장갑을 착용하는 근로자들이 보호 커버 상단에 탑재된 C-Pen으로 편리하게 갤럭시 탭 액티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한번에 여러 개의 단말을 동시 충전 가능한 pogo 핀 충전기 이용이 가능한 점,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최대 11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는 별도 구매는 물론, 탈부착까지 할 수 있어 장시간 외근에도 끄떡없다. 여기에 바코드 스캔을 위한 3MP 자동 초점 카메라와 NFC 기능까지 탑재해 업무 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의 기본 소프트웨어를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 설정 가능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의 기본 소프트웨어를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 설정 가능"

르노삼성자동차는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 실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삼성 KNOX Customization (녹스 커스터마이제이션) 솔루션을 적용했다. KNOX Customization은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에 기본으로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특정 고객 니즈에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를 차량에 장착하여 내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하거나 탈착 후에 일반적인 태블릿 용도로 사용하는 때에 따라, T2C가 KNOX Customization을 통해 자동으로 디바이스의 설정을 최적화하도록 개발되었다.

예를 들면, 차량에 장착 시에는 자동으로 GPS 센서나 화면 회전모드가 켜지게 되고, 탈착 시에는 T2C 앱이 자동으로 종료되며, 평상시 실수로 인한 T2C 앱 삭제 및 초기화가 방지되는 등 보다 더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 KNOX Customization

커넥티드 카 시대의 포문을 연 세계 최초 태블릿 내비게이션

르노삼성자동차의 T2C(Tablet to Car)는 USB나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 없고, 번거로운 업그레이드나 차량 연동 시 오류가 잦은 거치형 내비게이션의 단점까지 해결했다. 사용방법 또한 태블릿 화면 터치나 드래그 외에 핸들 바로 뒤쪽에 설치된 ‘스티어링 휠 리모트 컨트롤’로 쉽고 간편한 조작이 가능 하다. 큼직하고 직관적인 UI를 자랑하는 T2C는 운전자의 가독성을 한층 향상했다. T2C 구동 시 첫 화면은 T맵, 멜론, 라디오, 뮤직플레이어, 무비플레이어 등이 주로 기본 세팅된다. 와이드한 스크린은 더 확장된 내비게이션 시야를 확보해주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키패드 입력도 훨씬 여유로워졌다. UI 테마는 운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T2C의 강점 중 하나는 태블릿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다. 물론 기존에도 휴대폰과의 연동으로 음악 서비스나 T맵을 즐길 수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미러링(Mirroring) 하는 기능에 불과했다. T2C는 별도의 단말기를 사용하는 형태로 기기 안의 저장공간에 저장된 동영상이나 음악 재생은 물론 팟캐스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가 있다. 단, 도로교통법상 주행 중 동영상 시청은 금지돼 있어 영상 재생 중 시속 20km 초과 시 영상은 자동으로 꺼지고 소리만 나온다. T2C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모두 배려한 이 모든 기술의 실현은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 삼성 KNOX Customization이 있기에 가능했다.

한편, 기존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추가 요금 없이 T2C를 이용할 수 있다. KT 또는 LGU+ 사용 고객은 태블릿PC로 별도 활용하지 않을 경우 내비게이션 사용을 위한 월 13,200원(1GB 요금제, 부가세 포함)의 ‘태블릿 전용 요금제’만 별도 가입하면 된다. ‘T맵’은 데이터 사용에 요금을 부과하지 않으므로 통상적인 이용만으로는 추가 데이터 요금이 필요 없다.

이처럼 르노삼성자동차의 T2C는 남보다 앞서 나아가는 트렌드 접목과 고객 최우선 마인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소프트웨어가 모두 집약된 시스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넥티드 카 시대의 포문을 연 세계 최초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를 시작으로 자동차 시장을 뒤흔들 ‘또 다른 T2C’의 탄생을 기대해본다.

최원창 차장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부품마케팅팀)
최원창 차장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부품마케팅팀)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르노삼성자동차의 QM3는 동급 최고 효율의 유로6 엔진 장착으로 2016년에도 ‘괴물연비’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쟁력 있는 차 QM3와 세계 최초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의 만남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스마트 드라이빙 라이프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업계에서 인정받는 제품력을 보유한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와 삼성 KNOX Customization의 탑재로 T2C 완성도가 더욱 더 향상될 수 있었음을 평가하고 싶다. 출시 된 지 2개월 남짓 된 T2C 판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며, 실제 현장에서 고객과 접촉하는 영업 담당 직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체감하고 있다.

이정진 매니저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 제조솔루션영업팀)
이정진 매니저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 제조솔루션영업팀)

SK텔레콤은 지난 2010년부터 모바일 텔레매틱스(휴대기기와 차량의 연동 기능) 기술개발 협력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SK텔레콤만의 특화된 자동차 모바일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양산형 차량에 태블릿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커넥티드 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 만큼 자부심도 크다. 무엇보다 SK텔레콤의 특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와 삼성 KNOX Customization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SK텔레콤은 T2C를 시작으로 스마트기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과 콘텐츠를 차량용으로 선보이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확대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