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웅진북클럽 - 삼성 태블릿/Knox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여러 번 ‘한국의 교육을 배워야 한다’고 언급할 만큼 우리나라는 높은 교육열과
활성화된 교육 시장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공부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가 항상 존재했다.
최근 국내 교육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스마트 러닝’이다. 아이가 스스로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교육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교육 콘텐츠를 갖춘 웅진북클럽과 편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삼성 갤럭시 탭이 만나
스마트 러닝 시장을 이끌고 있다.
스마트 러닝은 스마트폰, 미디어 태블릿, E-BOOK 단말기 등 디지털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학습 방식을
의미한다. 스마트 러닝은 아이의 연령과 교육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학습자
중심의 지능형 맞춤 학습’ 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유아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데, 이는 학부모 스스로가 스마트 기기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다양한 콘텐츠와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물론 도입 초기에는 새로운 교육 방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했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연구 보고서 <스마트 교육이 학습자의 인지적, 정의적, 심동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
연구>(계보경 외, 2014)에 따르면, 스마트 러닝을 경험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 자기 조절 학습 능력이 훨씬 높고 정서적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 를 보였다.
물론, 스마트 러닝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학부모들이 스마트 러닝의 우수성에 공감하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과도한 스마트 기기 사용에 따른 중독이나 시력 저하와 같은 부작용 때문이다.
하지만
세종시 교육청에서 스마트 러닝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 러닝 실시 학교가 미실시 학교보다
중독 학생군 비율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력 저하 역시 올바른 사용 습관을 통해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강자헌 교수는 ‘눈 건강을 위해 작은 화면의 휴대폰으로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태블릿처럼 화면이 큰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때때로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고 야외 활동이나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스마트 러닝 업계의 선두주자인 ‘웅진북클럽’은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로, 출시 1년여 만에 회원 수 16만 명을 돌파했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 웅진북클럽은 전집을 태블릿에 담아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5월부터는 태블릿을 활용한 학습지 교육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웅진북클럽의 가장 큰 차별점은 연령과 교육과정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다. 웅진북클럽은 유아기
아동에게는 오감 놀이처럼 영역별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을, 초등학생에게는 학습 호기심을 일깨워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한다. 그리고 이들 연령대에 맞춘 학습이 독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 을 두었다.
예를 들어, 어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0개월 전후의 유아는 ‘웅진북클럽 한글깨치기’를 통해 인터랙티브
동화로 단어를 배우고, 신나는 동요와 오감놀이를 통해 한글을 깨칠 수 있도록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학습 주제와 연계된 유아
베스트셀러 전집 도서를 매주 1권씩 제공하여, 한글 공부와 독서 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유도한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웅진북클럽
본격적인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초등학생의 경우,
프리미엄 전집과 교과 수록 및 연계 도서, 학교 추천 필독서 등 수천 권의 책이 탑재된 디지털 도서관 ‘생각 라이브러리’로
책 읽기 습관화가 가능하다.
또한, 웅진북클럽은 애니메이션, 노래, 퀴즈 등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콘텐츠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하고, 아이들이 미션을 완수하면 자연스럽게 관련 주제의
책 읽기 화면에 진입 하도록 마련했다.
더불어 독서 중 글과 그림을 스크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50여 가지의 독후감 템플릿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표현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북클럽 투데이, 교과/누리 투데이 등 연령과 교육과정에 맞는 영역별 책과 콘텐츠를 선별·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를 통해 독서와 학습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웅진북클럽만의 장점이다.
특히 앤서니 브라운과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등 아이의 흥미를 높여주는 테마형 큐레이션 도 학부모와 아이들에게서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스마트 러닝에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바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기기다. 이를 위해 웅진북클럽은
가입하는 고객에게 ‘삼성 갤럭시 탭4’을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탭4는 학원, 학습지,
온라인 교육, 출판 등 다양한 교육 환경에 적합한 혁신 제품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웅진북클럽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탭4는 학습자와 학부모 모두를 만족하게 한다.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과 487g의 가벼운 무게 로 휴대성과 이동성이 뛰어나 어린아이들도 사용하기 쉽다.
또한, 삼성 갤럭시 탭4은 255.8mm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16:10 비율의 WXGA(1,280x800) 고해상도가 적용되어 있어, 교육 콘텐츠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즐길 수 있다.
웅진북클럽은 스마트 러닝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삼성 갤럭시 탭에 국내 최초로
삼성 KNOX Customization 솔루션을 적용했다. 삼성 KNOX Customization은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특정 고객 니즈에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써, 웅진북클럽의 패드는 교육
콘텐츠를 제외한 일반적인 기능들이 학부모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되어 아이들을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의 패드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키즈 모드’가 탑재 되어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 KNOX Customization으로 하드웨어 홈 키를 웅진북클럽에
매핑하여 전원 버튼, 볼륨 버튼 등이 북클럽 회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재설정 되도록 했다. 덕분에 아이가 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이 전환되거나 종료되지 않아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세대인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 기기와 함께 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 속 많은 부분을 스마트 기기와
함께하는 만큼, 스마트 러닝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 자연스레 질 높은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을 스마트교육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교육 콘텐츠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글깨치기’와 ‘창의수학깨치기’를 출시해 유아 대상 학습지 콘텐츠를 선보였고, 10월부터 ‘북클럽 스터디’를 내놓으면서
초등학생 전 과목용 학습지로 대상을 확대했다. ‘북클럽 스터디’는 태블릿PC에 탑재된 디지털 학습 콘텐츠와 교사의 방문
수업이 결합한 서비스이다. 앞으로 웅진북클럽은 독서와 학습을 한번에 하는 디지털 융합 서비스를 강화해, 스마트러닝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