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oex 앞‘한국판 타임스퀘어’에 이어 강남역도 세계적 명소로 거듭 난다 ('16. 12월 15일)

강남역 11, 12번 출구 사이 M Stage를 강남스퀘어로 새 단장, 오는 19일 저녁 7시 오픈식 개최

2017-10-17

하루 평균 약 100만 명의 유동인구, 연간 약 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자랑하는 강남역, 이제 그 곳에서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부럽지 않은 화려한 빛의 향연을 볼 수 있게 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노후화된 미디어폴을 리뉴얼해 강남역'빛의 거리'를 조성, 오는 19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매일 밤 환상적인 레이저쇼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코엑스 일원'한국판 타임스퀘어'에 이어 이번 강남역'빛의 거리'조성으로, 강남에는 양대 관광 랜드마크가 조성된다.

강남역 일대는 쇼핑몰, 맛집, 영화관 등이 밀집한 국내 최고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로 관광객 흡인 여건이 우수하지만, 강남역만의 정체성이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강남역 일대를 내·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강남역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핵심이 바로 강남역'빛의 거리'조성이다.

강남대로 동측 강남역부터 신논현역에 이르는 약 570m 구간에 조성되는 강남역'빛의 거리'는 기존 미디어폴에'빛을 입혀'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구는 강남역 '빛의 거리'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해 '외국인 관광객 천 만 시대'를 연다는 전략이다.

새 단장한 미디어폴은 LED조명과 LCD모니터를 통해 미디어아트와 문화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디어폴 상단에 빔라이트를 설치해 매일 밤 정시마다 10분 간 레이저쇼를 선보여 강남역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다양한 색상의 레이저와 미디어아트가 음악과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변신으로 새로 태어난 미디어폴은 오는 19일 저녁 7시 강남스퀘어에서 처음 문을 열며 선보이게 된다.

오픈식은"강남, 빛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식전 공연,'빛의 거리'오픈 세레모니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아이오아이와 케이 윌,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빛의 거리를 조성하는 미디어폴은 긴급재난 발생 시 재난경보 기능과 국민안전처·기상청에서 발송하는 각종 재난상황 문자의 실시간 중계 기능을 추가해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공익적인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구는 강남역 11, 12번 출구 사이 M Stage를 강남스퀘어로 새단장해 각종 공연·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빛의 거리'의 아름다움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미하게 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비해 서울에는 관광 랜드마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강남역'빛의 거리'를 홍콩의'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버금가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하여, 강남역과 코엑스를 양대 축으로 삼아'외국인 관광객 천 만 도시 강남'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남구 강남역 빛의 거리

▲ 강남구 강남역 빛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