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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이 담긴 '글로벌 주방 트렌드'

2018-05-24

주방은 집안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다. 익숙한 맛과 향, 그리고 가족과의 따뜻한 추억이 함께 버무려진 곳이기도 하다. 맛있게 요리한 음식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주방 고유의 용도는 변함없지만, 그 모습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최근 미니멀리즘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주방 역시 군더더기를 없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많이 적용되는 추세다. 최근 삼성전자도 미니멀리즘을 접목한 ‘플랫 디자인(Flat Design)[1]’에서 영감을 얻어 트렌디한 고품격 가전 디자인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주방 트렌드 속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가전제품들이 어떻게 공간 속에 아름답게 스며들고 있는지 살펴보자.

[1] 복잡한 효과를 피하고, 단순한 색상과 구성을 통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구성하는 디자인 방식

거실과 연결…조화로운 주방 공간

거실과 연결…조화로운 주방 공간

주방은 더 이상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거실과 연결된 오픈형 주방이 현대식 인테리어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주방 가전의 디자인 역시 중요해졌다. 과거 가전이 제품 하나만을 생각해 디자인됐다면, 이제는 주변 가구나 실내 건축 공간과의 조화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플랫 디자인 냉장고는 집안의 벽이나 가구 등과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정밀공학을 바탕으로 한 매끈한 표면은 주방 동선이나 인테리어의 흐름을 해치지 않고 주변과의 조화를 더한다. 편평한 디자인 덕분에 마치 가구처럼 주방 싱크대와 수납장 사이사이에 쉽게 배치할 수 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난 심플함의 미학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난 심플함의 미학

집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같은 곳이다. 때문에 집을 꾸밀 땐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허전하지 않은 단순함’을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디자인이 단순할수록, 전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작은 부분들이 쉽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플랫 디자인 냉장고는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외형을 완성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기하학적 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의 빌트인 가전은 고유의 느낌을 표현하면서도 주방에 완벽하게 통합된다. 디테일 표현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와 전문적인 가전 디자인 역량 덕분이다. 모든 종류의 제품들이 공간에 정렬됨으로써 주방이 편평하고 깨끗한 하나의 선으로 완성된다.

새로운 소재로 연출하는 전문적 분위기

칙칙한 우드 싱크대와 수납장으로 주방을 가득 채우던 시절은 지났다. 이제는 대비되는 컬러나 서로 다른 소재의 수납장을 나란히 배치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인기다. 산업 공간에서나 봤음직한 소재를 주방에 적용해 이색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한다.

새로운 소재로 연출하는 전문적 분위기

무광택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재를 사용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플랫 디자인의 냉장고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모던함을 더했다. 덕분에 일반 가정에서도 셰프의 작업실 같은 전문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감출수록 아름다운 디자인

모더니즘 건축가로 유명한 미스 반 데어 로에의 건축 철학인 ‘적을수록 풍요롭다(Less is more)’는 모던한 주방 디자인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최근 업계에서 선보인 싱크대와 수납장 디자인 역시 어수선한 주방용품들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삼성전자의 주방가전도 외관에는 꼭 필요한 기능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내부에 배치했다. 이로써 제품의 미적 감각은 높이되, 사용자는 내부에 숨겨진 공간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주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감출수록 아름다운 디자인

▲냉장고 안쪽에 숨겨진 ‘히든 디스플레이(hidden display)’(왼쪽)는 중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미니멀한 냉장고 디자인을 군더더기 없이 완성하는 역할을 한다. 냉장고 앞면에 달린 정수기(오른쪽)도 부가요소를 없애고 심플한 라인을 갖췄다.

올해 4월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가전∙가구 박람회 ‘유로쿠치나(EuroCucina)’에서 선보인 삼성전자 RS8000 냉장고에서 이러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선을 따라 오목하게 들어간 손잡이와 냉장고 안쪽에 숨겨진 디스플레이, 앞면에 달린 정수기는 미니멀한 디자인은 물론 최신 기능까지 겸비했다. 특히 문 사이에 입체적인 문 손잡이를 배치했는데, 앞뒤로 겹쳐지는 레이어가 서로 대비되면서도 플랫한 미학을 더욱 강조한다. 두 개의 순수한 금속 덩어리들이 하나의 금속 큐브로 결합된 것처럼 두 개의 냉장고 문이 만나,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다재다능 주방의 변신

다재다능 주방의 변신

다양한 변화가 이어지는 오늘날의 주방. 스타일은 끊임없이 바뀌고 있지만, 변함없는 하나의 핵심가치는 '편안한 다기능 주거공간'이란 점이다. 디자인과 실용성, 내구성과 개성을 모두 갖춰 ‘식사’를 넘어 ‘생활’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주방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도 마찬가지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유용한 기능을 바탕으로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이었던 주방을 매력 넘치는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날렵한 디자인은 휴식, 모임, 파티 등 그 어떤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진다. 매끄러운 디자인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방을 쾌적하고 매력적인 일상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