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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FD 권고안 |
관련 페이지 | 2021 CDP 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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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 (Governance) |
a)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기회에 대한 이사회의 관리, 감독에 대한 내용 | 기후변화 관련 규제 변화, 물리적 기후 위험의 증가 등 기후변화 이슈는 사업의 운영과 재무적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와 같은 기후 변화 이슈 및 이에 대한 삼성전자의 활동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보고되며, 이사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에 대한 회사의 주요 활동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 CDP - CC1.1a, CC1.1b |
| b)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기회를 평가, 관리하는 경영진의 역할 |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과 이행 과제 발굴, 투자 집행 등의 주요 사안에 대한 책임과 권한은 CEO에게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책임 이행을 위해 경영진의 KPI 항목 중 일부로 기후변화 관련 지표를 반영하였습니다. CEO는 주요 분야별 최고 책임자들과 함께 전사 지속가능경영협의회와 환경 분야 임원들로 구성된 전사 협의체를 운영하여 환경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성과를 검토합니다. 또한, 환경경영 TF는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해 환경경영 실행과제를 수립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합니다. 사업 부문별 환경안전 회의에서는 기후변화를 포함한 사업장의 환경경영 이슈를 모니터링하고 주요 사안을 협의합니다. 에코협의회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 수립 및 성과를 협의합니다. | CDP - CC1.2a | |
| 추진 전략 (Strategy) |
a) 단기·중기·장기 측면에서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기회 설명 |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와 기회는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제조공정, 공급망, 연구개발, 기타 영업 활동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환경안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컴플라이언스 등 각 분야의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와 매뉴얼에 따라 글로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상시 모니터링합니다. 삼성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과 기회 요인의 재무적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리스크 요인을 전환리스크와 물리적 리스크로 구분하고 이로 인한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과 기상이변, 고효율 기술 도입을 잠재적인 리스크로 보고 있으며, 탄소배출권 확보와 에너지 비용절감을 기회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중기적으로는 소비패턴 변화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기회요인으로 예상하며, 기온상승과 같은 물리적 영향을 장기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장기 리스크는 파리협정에 따른 국가별 감축계획,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IPCC1)) 평가보고서의 대표농도 경로 시나리오 및 국제 에너지기구 (IEA2))의 에너지기술 전망 등을 고려하여 대응방안을 수립합니다. | CDP - C2.1a, C2.3, C2.3a, C2.4, C2.4a |
| b)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기회가 기업의 사업, 전략 및 재무계획에 미치는 영향 | 기후변화는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각국의 규제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 비용과 사업기회 손실 비용 발생이 예상되며, 기후변화 악화로 인해 이와 같은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런 자연재해로 인한 사업영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환경, 안전, 방재 설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보험료 인하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각 국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삼성전자는 한국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규제 대상기업으로 규제 강화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권 규제 대응 비용 및 재생에너지 구매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글로벌 기후관련 규제 위반 및 기후변화 대응 미이행에 따른 소비자 인지도가 하락할 경우,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CDP - C2.1b, C2.3a, C2.4a, C3.3, C3.4, C3.4a | |
| c) 기후변화 시나리오가 사업, 전략 및 재무 계획에 미치는 영향 | 기후변화 리스크는 파급 경로가 매우 복잡하며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는 정부, 고객, 투자자 등 글로벌 이해관계자가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나리오와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시나리오로 구분합니다.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의 경우, 장기적으로 에너지 등급이 낮은 제품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고효율 에어컨,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의 친환경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같은 시나리오 대비하기 위해 초저전력 반도체 개발 및 제품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투자와 재생에너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제품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투자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 CDP - C3.2, C3.2a | |
| 위기 관리 (Risk Management) |
a) 기후 관련 위험을 식별하고 평가하기 위한 조직의 프로세스 | 삼성전자는 ISO 14001/50001 등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EHS, 마케팅, 영업, 컴플라이언스 등 유관 부서가 사업 운영, 제품 기획, 외부 동향 등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를 상시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각 사업장들은 EHS시스템에 전력, 연료, 공정가스 등의 온실가스 데이터를 입력하며, 매월 사업장별 해당 트렌드 검토 및 증감 요인 분석을 진행합니다. 담당부서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량을 통합 관리하고, 매년 제3자 외부검증을 통해 배출량의 신뢰도와 정합성을 검토합니다. | CDP : CC1.2a, CC2.2b |
| b) 기후 관련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조직의 프로세스 | 기후변화 관련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전사 EHS 담당 부서는 에너지 사용, 온실가스 배출, 재생에너지 사용 및 기후영향 등을 모니터링합니다. 환경안전 회의 등 정기 회의체에서 글로벌 사업장에서 발생한 또는 발생이 예상되는 기후변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관리 방안을 결정하여 실행합니다. 지속가능경영협의회에서 전사 측면의 기후변화 리스크와 기회에 대한 논의를 하고, 관련 의사결정을 합니다. 또한, 에코협의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비즈니스 기회 관련 논의 후, 각 사업부 및 유관 부서로 이관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 CDP : CC2.2d | |
| c) 기후변화 관련 위험을 식별, 평가, 관리하는 절차가 조직의 위험관리 절차에 통합되는 방법 | 전력사용량이 많은 반도체 업종에 있어서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및 재생에너지 가격은 사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또한 기후변화 관련 국가별 규제는 사업활동과 평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전사 리스크 관리 체계에 포함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CDP : CC2.2 | |
| 지표 및 감축목표 (Metrics & Targets) |
a)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기회를 평가,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지표 | 삼성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해 사업장 운영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재생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원단 위 배출량, 용수 사용량 등의 지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측면에서는 재생원료 사용 비율, 폐전자제품 회수량, 제품 평균 소비 전력량 등의 지표를 선정 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 CDP : CC11.3 |
| b) 직접(Scope 1), 간접(Scope2), 그리고 기타(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및 관련 위험 | 삼성전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Scope 1, 2, 3 로 구분하여 산출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DP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2021년 직접(Scope 1) 배출량은 760만톤이며,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반영해 측정한 간접(Scope 2) 배출량은 980만톤입니다. 최근 3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온실가스별 배출량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94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 CDP : C6, C7 | |
| c)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기회 관리를 위한 기업의 목표와 목표 대비 성과 | 삼성전자는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추진하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산을 위해 수원, 화성, 평택 사업장의 주차장, 건물옥상, 신축부지 등 공간에 태양광·지열 설비의 설치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에 각각 1.9MW(2018년), 1.5MW(2019년) 규모 등 국내 주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서 20202년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재생에너지 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 REC) 구매, 재생에너지 공급계약(Power Purchasing Agreement, PPA), 재생전력 요금제(Green Pricing) 등 지역별 최적화된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했습 니다. 그 결과 2020년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2018년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목표한 추진 계획도 모두 이행했습니다. 2021년에도 2020년 재생에너지 사용량 4,030GWh보다 약 30% 증가한 5,278GWh를 사용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탄소감축을 위해 공정가스 감축 측면에서는 신촉매 개발을 통한 공정가스 처리효율 개선 및 처리시설 확충하여 배출량을 90% 이상 감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료 사용 측면에서는 폐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LNG 보일러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글로벌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속 확대하기위해 재생에너지 인증서 (REC)구매, 발전사와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 (PPA) 체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CDP : C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