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 임직원은(계약직 포함) 다양한 외부 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대학과 연계한 학술연수, 전문연수, 경영학 석사(MBA/EMBA)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1989년 반도체 사내 기술대학으로 시작한 삼성전자공과대학교(SSIT, Samsung Institute of Technology)는 2001년 사내 대학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정규 대학으로 승인되었습니다. SSIT에서는 외부 석학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공정/설비, 인프라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정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기술대학원으로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와 DMC 공학과를 개설해 차세대 기술 리더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까지 학사 1,188명, 석사 942명, 박사 107명이 SSIT와 사내 기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