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Lab에서 시작된 에바(EVAR)는 이후에 Spin-off 하여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에바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자율주행 로봇 '파키'(Parky)를 개발하며, CES에서 2년 연속(2022년, 2023년) 수상하여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폐배터리는 재사용 관련 규제가 있어 상용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예정이지만,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함께 늘어나는 폐배터리를 다시 충전 인프라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Lab에서 시작된 에임트(AIMT)는 이후에 Spin-off 하여 고성능 진공단열재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에임트는 냉매 없이 식품을 저온 보관할 수 있는 콜드체인 패키징인 ‘프레시백’을 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 PET 단열 소재를 개발해 국내 최초 환경부로부터 ‘자원 순환성 향상’ 목적의 친환경 포장재로 인증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나아가, 고성능 진공 단열 기술을 토대로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건축자재, 식품, 의약품 보냉 패키징까지 꾸준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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