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 조직문화

근무 만족도 제고

조직문화 개선

SCI(Samsung Culture Index)는 매년 전 세계 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조직문화 진단입니다. 2012년부터 근무 만족도를 측정하는 진단에서 출발하여, 2022년부터는 조직문화의 강약점을 발굴해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는 「조직건강도 진단」으로 고도화했습니다. SCI의 진단 영역은 '즐거운 일', '함께하는 동료', '자랑스러운 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별로 조직문화 건강도를 파악하는 Outcome 문항과 개선점을 발굴할 수 있는 Driver 문항으로 구성되어, 각 조직별 문제점 발굴 및 개선점 도출이 용이하도록 했습니다. 2024년 SCI 진단은 전 세계 총 13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New SCI 구성

즐거운 일(Work Engagement), 함께하는 동료(Team Collaboration), 자랑스러운 회사(Company Pride) 즐거운 일(Work Engagement), 함께하는 동료(Team Collaboration), 자랑스러운 회사(Company Pride)

SCI가 저조한 부서에 대해서는 조직문화 컨설팅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합니다. 조직문화 컨설팅은 필요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며, 설문 및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부서장 및 부서원들이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컨설팅 전/후 Pulse Survey를 통해 실제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부서장께 피드백함으로써 해당 부서의 조직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