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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광물 관리 현황

삼성전자는 양산 자재를 공급하는 모든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OECD 실사지침*의 5단계 절차에 따라 글로벌 책임광물 이슈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전 협력회사에 대한 책임광물 현황조사, 리스크 요인에 대한 사전 검증 및 조기 개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책임광물 정책을 준수하지 않은 자재에 대해서는 시스템 상 구매 단계에서부터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 OECD Due Diligence Guidance for Responsible Supply Chains of Minerals from Conflict-Affected and High-Risk Areas

삼성전자 책임광물 관리체계

하위업체 제련소와 협력회사의 제보를 시작으로, 협력회사 인식제고 → 공급망 내 분쟁광물 현황조사 → 조사결과 실사 및 검증 → 위험요소 확인 및 평가 → 위험개선 계획수립 및 정보보고의 절차로 구매통합 시스템이 수행된다. 이 과정은 RBA, RMI, EPRM, OECD 기준에 의한 관리 및 공동대응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고객사 및 대외 이해관계자에게 공유된다. 하위업체 제련소와 협력회사의 제보를 시작으로, 협력회사 인식제고 → 공급망 내 분쟁광물 현황조사 → 조사결과 실사 및 검증 → 위험요소 확인 및 평가 → 위험개선 계획수립 및 정보보고의 절차로 구매통합 시스템이 수행된다. 이 과정은 RBA, RMI, EPRM, OECD 기준에 의한 관리 및 공동대응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고객사 및 대외 이해관계자에게 공유된다.
  • RBA: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 RMI: 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
  • EPRM: European Partnership for Responsible Minerals

RMI에서 제공하는 분쟁 및 책임 광물 보고양식인 CMRT(Conflict Minerals Reporting Template)와 EMRT(Extended Minerals Reporting Template), AMRT(Additional Minerals Reporting Template) 등을 활용해 모든 협력회사의 분쟁 및 책임 광물 현황 정보와 공급망 내 제련소 정보를 구매 통합 시스템을 통해 입수했습니다. 나아가 삼성전자의 분쟁광물 정책에 따라 하위 협력회사에도 분쟁광물 미사용 정책을 확대 시행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삼성전자 공급망 내 제련소 현황

(단위 : 건)
이 표는 광물 종류별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제련소 수 현황을 나타낸 표입니다.
구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탄탈륨 38 38 36 42 41
주석 53 55 59 67 74
텅스텐 42 40 39 33 37
금 107 107 99 91 91
코발트 27 35 42 42 49
운모 - 10 19 26 26
리튬 - 16 11 8 101
구리 - - 33 90 388
니켈 - - 22 30 99
알루미늄 - - - 27 66
은 - - - 10 13
크롬 - - - - 17
아연 - - - - 9
* 분쟁광물인 탄탈륨, 주석, 텅스텐, 금 및 책임광물인 코발트는 100% RMAP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기타 광물은 RMI와 공동 대응을 통해 확대 예정입니다.
제련소 리스트

삼성전자는 모든 협력회사가 정보를 제출하는 즉시 내부 검토를 실시했고, 매년 일부 협력회사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202개 글로벌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제출 정보의 신뢰성과 분쟁광물 정책 시행 여부를 현장점검하였습니다.

현장점검 실적

(단위 : 건)
이 그래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현장점검 실적 건수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2020년 427건, 2021년 493건, 2022년 438건, 2023년 315건, 2024년 202건 이 그래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현장점검 실적 건수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2020년 427건, 2021년 493건, 2022년 438건, 2023년 315건, 2024년 202건
  • *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증빙서류에 대한 비대면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 * 2023년 국내 협력사 대면 점검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국내외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면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삼성전자는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 10개국에서 불법적으로 채굴된 분쟁광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제3자 인증된 제련소 공급 광물만 사용합니다.

또한, 분쟁광물 뿐만 아니라 채굴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환경파괴 이슈가 제기되는 광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글로벌 공동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책임광물 관리보고서
업데이트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