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으로 연계하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C-Lab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사내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선정되면 1년 동안 현업을 떠나 독립된 연구 공간에서 연구비와 과제 운영 자율권 등을 지원받습니다. 2025년 2월 기준, C-Lab을 통해 현재까지 총 959개(사내 423 개, 사외 536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특히 C-Lab 아웃사이드 육성 스타트업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조 9,00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Lab 인사이드를 통해 육성한 과제 중 외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과제를 선발해 스타트업으로 분사 창업을 지원하는 C-Lab 스핀오프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C-Lab 인사이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외부로 개방하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아웃사이드를 신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