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사업장 전력 사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제조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DS부문은 반도체 제조공정 테스트 시간 단축, 부대설비 운영조건 최적화 등의 개선 활동을 통해 전기사용량을 절감하여, Scope 2 간접 배출량 증가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력 절감 방안을 발굴하고, 설비의 전력을 시간대별로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설비 내 전체 부품의 소비전력을 분석하여 사용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부품을 가동 정지하고, 시간가동률이 낮은 저효율 설비의 전원을 차단하여 대기 전력을 절감하였습니다. 특히 진공 배관의 가열장치(Heating Jacket) 사용을 줄였으며, 전기사용량 비중이 높은 냉동기를 효율이 높은 순으로 우선 가동할 수 있도록 운영 로직을 개선하여 전력소비를 절감하였습니다. 또한 냉동기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냉각수로부터 폐열을 회수, 냉각수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각탑의 환풍기(Fan) 가동을 효율화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냉각탑 운영을 최적화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DS부문은 2024년에 일부 주차타워 내 스마트 조명*을 도입하여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였습니다. 나아가 2025년에는 DS부문 전 주차타워에 스마트 조명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설치 가능한 지역을 검토하여 확대할 계획입니다.
DX부문에서는 인프라 설비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b.IoT(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기반의 냉동기 효율 모니터링과 자동제어 시스템을 통해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조건으로 자동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를 사용하여 압축 공기를 생성하는 공압기는 효율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 전력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저전력, 고효율의 신설비 개발 연구 뿐 아니라 에너지 사용 효율화 방안을 지속 발굴하고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