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도입사례
송도 VR테마파크 몬스터VR (비브스튜디오스) – 삼성 기어 VR 어트랙션
2017년 8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세계 최대 규모의 VR테마파크 ‘몬스터 VR’이 개장했다. 400여 평 규모의 ‘몬스터 VR’은 야외 테마파크와 달리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한 자리에서 40여 종의 VR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몬스터 VR’에는 차원이 다른 VR 시네마를 선보이는 비브스튜디오스(VIVESTUDIOS)를 포함해 총 5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VR 어트랙션을 제공하고 있다. 몬스터 VR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비브스튜디오스의 VR THEATER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VR 콘텐츠와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결합된 가상 현실 체험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어트랙션: 테마파크 탑승시설(시뮬레이터 포함)
비브스튜디오스의 VR THEATER에서는 ‘기어 VR 어트랙션’에 탑승해 <볼트: 체인시티>와 <닥터X:
Pale Dawn> 등 완성도 높은 VR 시네마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어 VR’, ’갤럭시
S8’ 및 ‘갤럭시탭’이 결합된 ‘기어 VR 어트랙션 패키지’로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VR 극장을 완성했다. ‘기어 VR
어트랙션’은 VR영상의 모션에 맞게 사운드와 진동, 바람 등 모든 요소를 생생하게 구현해 탑승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현장감을 제공한다.
무선환경에 최적화된 ‘기어 VR 어트랙션 패키지’는 PC없이 갤럭시탭만으로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어 유지비 절감은 물론, 관리와 운영의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운영자는 갤럭시탭에서 실시간으로 상영관 내 VR
디바이스의 연결상태, 전원 및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 및 안전 운행, 실시간으로 재생되는 VR시네마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VR THEATER를 찾은 관람객은 “영화 관람 중 좌우 위아래 360도 모든 곳에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테마파크에서 직접 놀이기구를 탄 것처럼 생생한 느낌이었다. 영상에 맞게 사운드와 진동이 더해져 정말
다른 세계에 다녀온 듯한 환상적인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고객 대기 공간부터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활용해 예고편, 가상 현실 속 세계관, 캐릭터 설명 등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사이니지를 통해 가상 현실을 간접 체험함으로 VR 어트랙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VR 어트랙션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VR영상 내 모션을 정확하게 파악·입력하는 작업이 필수다. 보통 이런 작업은
개발자가 수동으로 파악해 입력하는 경우가 많으나, 비브스튜디오스는 탑승객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VR영상 내 모션을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VR Motion Sync Automation’기술을 개발했다. ‘기어 VR’은 폭넓은 호환성으로
비브스튜디오스의 ‘VR Motion Sync Automation’ 기술을 지원한다. 이는 비브스튜디오스가 삼성 ‘기어
VR’을 택한 또 하나의 이유다.
‘기어 VR’은 갤럭시 S8, S8+ 물론이고 갤럭시 S7, S6 등과도
호환되며, USB에 저장된 동영상과 이미지까지 바로 전송해 보다 다양한 VR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얼굴 곡선을 따라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기어 VR’은 착용 시 압박감이나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가상 현실 세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도심형 VR 테마파크는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무엇보다 물리적 제약이
없고 기존 테마파크에 비해 경제적인 비용과 공간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VR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비브스튜디오스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VR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도심형 VR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비브스튜디오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력이 만나 새롭게 만들어갈 신개념 VR 테마파크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