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 삼성 ‘갤럭시 S8 신세계폰‘
개인용 스마트폰과 업무용 디바이스의 경계가 사라진 B.Y.O.D (Bring your own device)시대.
이제 개인 스마트 기기 하나로도 언제 어디서든 사무실과 같은 업무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세계그룹의 SI를 담당하는 신세계아이앤씨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신세계그룹 최초로 임직원만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을 만들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적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8’이 신세계 임직원만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신제품 공개 전까지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되는 플래그십 모델을 삼성전자와 신세계그룹이 함께 기업특화 모델 ‘갤럭시 S8 신세계폰’으로 개발해, 출시일에 맞춰 세상에 선보였다는 것은 양사의 절대적인 협력과 신뢰, 노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파격적인 행보라 할 수 있다.

신세계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파워풀한 하드웨어를 갖춘 ‘갤럭시 S8 신세계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부터 쇼핑, 여가까지 다채로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고객맞춤 솔루션 녹스 커스텀 컨피규레이터(Knox Customization Configurator:이하 KCC)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삼성전자와 신세계그룹은 KCC솔루션을 통해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SSG.COM부터 스타벅스, SSG PAY, 신세계 TV쇼핑, S.I Village(신세계 인터내셔날 공식몰) 등 총 5가지 앱을 개통 후 자동 설치되는 기본 앱으로 선탑재했다.
이 앱에서는 신세계그룹의 화폐라 불리는 SSG 머니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임직원 할인 혜택까지 한번에 적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팅 및 종료 시 나타나는 신세계 로고와 고유 브랜딩을 갖춘 테마로 ‘갤럭시 S8 신세계폰’의 특별한 가치와 정체성을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표현했다. KCC 솔루션으로 신세계그룹의 사내 인트라넷의 탑재도 가능해졌다. 신세계 임직원들은 ‘갤럭시 S8 신세계폰’의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회사 밖에서도 전자 결재부터 근태 처리까지 다양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 전용서비스는 이마트 위드미, 신세계 조선호텔, 리조트 등 신세계 모든 계열사의 앱과 Web 바로가기 서비스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업 맞춤형 솔루션 ‘녹스 커스텀 컨피규레이터(Knox Customization Configurator, 이하KCC)’는 신세계그룹만의 차별화된 정체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개통 시 필요한 앱 및 Web 바로가기를 기본으로 설치해 각 기업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KCC 솔루션으로 신세계그룹 공통의 모바일 UX/UI 시나리오를 적용, 신세계 임직원들이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을 일일이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S8 신세계폰’에서는 SSG 페이와 삼성페이의 교차사용이 가능해 전자결제의 편의성 또한 배가된다. ‘갤럭시 S8’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강력한 스펙 역시 신세계 그룹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해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더욱 고취시킨다.

‘갤럭시 S8 신세계폰’으로 임직원 전용 BIZ 시장을 개척하며 모바일 업무 혁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세계그룹은 이제 임직원 가족으로까지 전용폰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갤럭시 S8 신세계폰’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임직원 전용 스마트폰과 쇼핑과 여가 생활에 특화된 임직원 가족용으로 이원화되며 신세계 그룹 가족 모두의 ‘워크 & 라이프’를 이상적으로 구현해나갈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신세계만의 전용폰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이번 협업은 신세계의 프리미엄 가치와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시도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신세계그룹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S8 신세계폰’과 함께 확장해나갈 새로운 시대의 모바일 라이프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