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교육 - 삼성 갤럭시 노트 10.1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첫 시작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12년 동안의 학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바로 첫 시작인 초등학생이다. 이 시기에 어떤 공부 습관을 형성했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학습 방향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초등학생 때는 단순히 잘 암기하고 시험에서 100점을 받는 것보다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를 위해 시공교육의 아이스크림 홈런과 삼성 갤럭시 노트 10.1이 만났다.

시공교육은 초등학생 홈러닝 시스템 ‘아이스크림 홈런(i-Scream Home-Learn)’을 세계 최초¹로 선보이며 초등 교육 사업을 주도 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전국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에 활용하는 ‘아이스크림(i-Scream)’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초등학생들이 집에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이다. 수업 부교재인 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학교 전 학년의 전 과목 학습 자료를 수록 하고 있으며, 교과서 개정에 따라 콘텐츠 역시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다. 덕분에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으며 타 교육 콘텐츠 대비 높은 재가입률과 낮은 중도 해지율을 자랑한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 제품을 시상하는 IMS Learning Impacts(미국)에서 국내 교육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받아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검증받았다.

1) 학습지, IT 만나자… 在宅 일자리가 700개 – 조선일보, 2016. 02. 02

아이스크림 홈런은 학습 전용 기기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홈런 학습기는 태블릿 기반의 신개념 전용 학습기 로,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편리한 손잡이는 물론 강한 내구성과 필기 기능, 키보드 기능, 화상 카메라 기능 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시공교육은 아이스크림 홈런에 대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협업을 전격 실시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전국민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을 홈런 학습기로 채택 함으로써, 기기 선택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아이스크림(i-Scream)’의 ‘초등 교육 콘텐츠 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이스크림 홈런은 학교 수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예습→학교 수업→복습’의 효과적인 학습 과정을 도와준다. 홈런은 국어 교과서의 지문을 읽어줌은 물론 교과서의 내용을 다양한 멀티미디어 영상으로 구성하여 교과서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전 과목 전과와 방대한 숙제 자료를 수록 하고 있어 숙제와 수행평가를 대비하고, 족집게 특강, 지역별 기출문제 등을 통해 학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이와 같은 학교 공부 외에도 초등 시기에 공부해야 할 영어, 한자, 역사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대한 교육 콘텐츠에 대한 초등학생의 학습 흥미를 높이기 위해 아이스크림 홈런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 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 10.1은 WQXGA (2560×1600) 고해상도와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아이들이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시청각 자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덕분에 Full HD급 콘텐츠도 왜곡 없이 완벽하게 재현 함은 물론 사진 역시 더욱 깨끗하고 선명하게 표현하고 있어 아이들이 학습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학생마다 담임 선생님이 배정되어 개인 맞춤별 학습관리를 제공 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담임 선생님은 홈런만의 교사 양성 시스템을 거친 초등 학습 전문가로 맞춤형 스케줄과 학습관리를 통해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준다. 특히 아이들의 학교 진도와 학습 성향 등 다양한 각도에서 학생을 관찰한 결과 분석을 통해 개개인별 학습 프로세스를 구성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홈런 담임 선생님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아이들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고 있다. 특히, 단원평가나 중간/기말고사의 경우에는 서술형 문제를 아이가 직접 갤럭시 노트 S펜으로 답안을 작성해 제출하면, 담임 선생님이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 해주는 등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자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S펜의 섬세하고도 향상된 손 글씨 인식 기능은 마치 실제 종이에 글씨를 쓰듯 부드럽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 덕분에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를 통한 학습의 경우 장점도 많지만, 반대로 각종 유해 사이트나 게임, 메신저 등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도 많아 학부모의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이다. 물론 각종 유해 환경을 차단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있지만, 간단한 과정을 거쳐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면 각종 유해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는 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는 못했다. 이에 아이스크림 홈런은 방해되는 유해 환경을 원천 차단 함으로써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삼성 KNOX Customization의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적용해 갤럭시 노트 10.1이 공장 초기화를 해도 일반 태블릿이 아닌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 시로 설정되는 등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기기로 탈바꿈 했다.

삼성 KNOX Customization이란 모바일 기기에 기본으로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특정 고객 니즈에 따라 손쉽게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솔루션 으로서 다양한 서비스와 도구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SDK(Software Development Kit)는 시스템 레벨에서 모바일 기기의 세부 설정을 변경 및 제어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일반적인 태블릿이 아닌 전용 학습 도구의 기능에 보다 최적화될 수 있었다.

※삼성 KNOX Customization 솔루션은?
삼성 스마트 디바이스를 비즈니스 전용 디바이스로 탈바꿈할 수 있는 개발 도구 및 디바이스 환경 설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모바일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기업의 특정 조건과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보다 최적화된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으며, 삼성 KNOX Customization솔루션을 통해 삼성 디바이스를 항공, 소매, 의료 등의 다양한 산업별 비즈니스 시장에 맞춤 제작된 디바이스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IT 기반의 학습 시장이 점차 확장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PMP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다운 받아 학습하던 세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학습 방식과 콘텐츠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이미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에듀테크(EduTech)라는 신조어가 새롭게 주목받는 등 교육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흐름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도 뜨겁다. 시공교육은 IT 기반 교육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교육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