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방크 크라이흐가우(이하 VR Bank)는 지난 12년간 본∙지점별 다양한 TDM PBX 시스템을 사용해 왔습니다. 기존 시스템은 개별적인 운영으로 인해 과다한 유지보수비용 지출 및 서비스 확장의 한계가 있어 업무의 질적인 향상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에 폭스방크 크라이흐가우는 조금 더 집중화된 관리와 사용자 확장을 용이하기 위해 All-IP 기반의 SCM을 도입하여 통합 IPT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SCM 통합 작업을 위해, 비스로흐와 진스하임 등 두 본점에서 사용하던 OfficeServ7400 시스템은 Media Gateway Package로 업데이트 하여 역할전환을 하였고, 이미 일부 사용 중이던 IP Phone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SCM의 가입자로써 모든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날로그 전화기는 단순히 음성 통화만 가능했지만, 이를 IP Phone으로 교체함으로써 업무상 필요한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P Phone은 뛰어난 음성 품질을 비롯하여 발신자 정보표시, BLF(Busy lamp field; 통화상태 표시 램프)기능, 내선 전화 선택, 고객 대화 녹취 기능(내장형), VMS (Voice Mail System; 내장형) 등을 제공하여 사용성을 향상시켰으며, 업무의 보안을 위해 TLS와 sRTP를 통한 암호화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Call Manager는 안정성을 고려하여 네트워크 구성을 이중화 하였으며, IP 트렁크의 문제 발생으로 인해 호 In/Out이 불가할 경우에도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PSTN으로의 우회경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음성 망과 데이터 망으로 분리되어 있던 네트워크를 하나의 망으로 통합하여 업무용 PC와 전화기가 하나의 망에서 연동되게 하였으며, 본∙지점 시스템과 단말들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유지보수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P 통합망인 MPLS 네트워크는 고품질 음성 통신을 보장하기 위해, 독일의 망사업자인 피두챠(Fiducia)로부터 안정적인 대역폭 및 관리를 보장받고 있습니다.
폭스방크 크라이흐가우의 38개 모든 지점이 비스로흐의 본점에 있는 SCM으로 연결되어, 진정한 통합 Telephony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통신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본∙지점간 TDM 전용선, DID/DOD 회선 등의 통신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600 여 명의 모든 직원들이 IPT를 통해 다양한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됨으로써 직접적인 업무의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2단계 사업에서 구축할 FMC, UC(Unified Communication) 등의 새로운 서비스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