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전반에 걸쳐 인권 존중을 성공적으로 내재화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인권 거버넌스가 필수적입니다. 삼성전자의 인권 거버넌스는 이사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지속가능경영협의회, 노동인권협의회를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 전반의 노동 인권을 다양한 수준에서 감독 및 관리합니다.
이사회 산하에 설치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이사회가 지속가능성 관련 문제를 보다 집중적으로 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위원회는 지속가능성 전략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사업 관련 의사결정 과정에 인권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이슈를 필수적인 부분으로 고려합니다. CEO가 주관하는 지속가능협의회는 각 기능 부서와 각 사업부의 지속가능경영 책임자들이 인권을 포함한 회사 전반의 이슈를 검토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동인권협의회는 인권 업무를 수행하는 DX부문 부서들의 소통 협의체로 People팀, 상생협력센터, 벤더운영개선 TF, 생산기술연구소, Global EHS실, 법무실, IR팀,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협의회는 인권 리스크에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하는 사무국 역할을 함으로써 삼성전자의 국내외 사업장과 공급망에서의 노동 및 인권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조율합니다. 노동인권협의회에서 논의된 이슈들은 사안의 경중과 시급성에 따라 지속가능협의회 및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 보고합니다. People팀 산하에서 해외 거점의 인사, 노사관계 및 인권존중 활동을 담당하는 전사 임원이 회사 내 인권존중 활동 촉진을 담당하고 있고, 해당 임원의 평가와 인센티브는 사업장 인권 실사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노동인권협의회에 참여중인 각 부서는 삼성전자의 경영활동으로 인한 인권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잠재적 인권 위험을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한 인권 실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합니다.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는 삼성전자의 지속가능경영 전반을 관리하는 부서로, 인권 관련 이슈는 사안에 따라 People팀, 상생협력센터, 생산기술연구소 등 유관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업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기업의 인권 존중 의무가 강화되면서 삼성전자는 2013년 People팀 산하에 인권 담당자를 지정하여 Day-to-day 인권 리스크를 관리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전담부서를 설립하고 외부 인권 전문가를 영입하여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인권 실사 기준을 파악하고 대외 이해관계자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급망에서의 일상적인 인권 정책 실행은 상생협력센터, 벤더운영개선 TF, 생산기술연구소 및 각 법인 내 전담조직 등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협력회사의 준법 수준 향상을 위한 점검 실시, 개선 노력과 정보 공개와 같은 실적은 해당 책임 부서의 경영진과 실무자들의 성과와 연계됩니다.
People팀
임직원 대상 인권 존중 활동 및 DEI 프로그램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삼성전자 사업장 내 관련 절차의 실행을 감독합니다. 경영활동 중 인권 존중 실천을 위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하고, 우리 사업장의 부정적 인권 영향을 예방, 완화하고 시정하기 위한 RBA 제3자 점검 및 인권 영향 평가를 포함한 실시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글로벌EHS실
삼성전자 자사 사업장과 공급망의 산업 보건 및 안전, 환경과 관련된 기준을 수립하고, 실행을 지원합니다.
상생협력센터
주요 광물 사용을 포함한 제조 협력회사에서의 책임있는 구매를 위해 인권 존중 기준 수립 및 실사 프로그램의 이행을 감독하며, 교육 및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법인 내 협력회사 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두어 정기적으로 협력회사 준법 활동을 감독합니다.
법무실
기업의 인권 존중 및 실사 관련 전 세계 법제화 동향 및 요구사항에 대해 공유합니다.
벤더운영개선T/F
우리의 인권 존중 약속 및 감사 프로그램을 이행하는 자사 사업장 내 사업 파트너의 준법경영 여부를 점검합니다.
IR팀
삼성전자의 인권 존중 활동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수준을 조직 내 전달합니다.
생산기술연구소
외부 생산 협력회사와 삼성전자의 인권 존중 활동을 포함한 협력회사 행동 강령 준수에 대한 감독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삼성전자의 인권 존중 활동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를 조직 내 전달하며, 각 부문의 활동 조율을 위해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운영합니다. 또한 이사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보고가 필요한 안건을 검토하여 상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