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협력사가 더욱 튼튼하고 강해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상생협력에서 동반성장 추구로 상생경영 활동의 패러다임을 변환하여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협력사의 CSR 추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0년 삼성전자는 작지만 강한 협력사를 육성하고, 상호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7대 동반성장 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기존 1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2,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였습니다.
2011년부터는 7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동반성장 추진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실행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2010년 12월 상생경영 활동의 실행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생협력센터를 CEO 직속 조직으로 하고, 센터장에 부사장급을 선임하여 조직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영활동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CSR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수립된 중장기 협력사 CSR 지원 방침에 따라 국내 전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CSR의 중요성을 전파하였으며, 2010년에는 EICC의 행동 강령에 기반한 CSR 교육, 자가평가, 준수동의서 서명 등의 활동을 중국 및 동서남아 지역의 협력사로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기존의 협력사 마인드 제고 중심에서 보다 질 높은 CSR 지원을 위한 방안을 수립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협력사 규모 및 당사와의 거래 규모 등을 감안하여 CSR 추진 중점 지원 및 관리 대상사를 선정하여 자가 평가 확대, 현장 점검 및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협력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매부서의 협력사 종합평가에 CSR 자가평가 결과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 지역은 지구촌 대표적인 분쟁지역이자 천연자원 매장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 2007년까지 540만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분쟁은 주로 매장된 지하자원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무장세력들은 값비싼 지하자원을 팔아 거둬들인 수익으로 전쟁비용을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쟁지역에는 다량의 광물질이 매장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착취나 학살 등 인권문제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분쟁지역의 광물인 탄탈륨, 텅스텐, 주석, 금은 전자 산업 내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글로벌 전자회사들이 부품회사에 대한 분쟁지역 광물 사용 금지 감독과 감시를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EICC에서는 분쟁지역 광물채취 인권노동 개선 T/F(Extractives Working Group)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본 T/F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EICC에서는 콩고와 같은 고위험 지역이나 개발도상국에서의 광물채굴과 관련된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특별 작업반을 구성, 회원사 공동으로 광물 공급망에 대한 현황 파악 및 분석, 협력사가 준수할 만한 행동강령 도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에는 선행적으로 콩고산 콜탄 광물에 대해서는 전사적으로 사용을 금지하였으며, 반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는 콜탄 뿐만 아니라 주석(Tin)과 탄탈륨(Tantalum)에 대한 사용 금지를 권고하는 서한을 발행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EICC와 공동으로 콩고산 광물뿐만 아니라 공급망 상에서의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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