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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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이윤우
존경하는 三星電子 株主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9年 기축년 새해를 맞아 株主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祈願합니다.

지난해는 미국發 금융위기로 인해 글로벌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1997年 외환위기와 비견될 정도로 매우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더욱이, 高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심화 및 환율불안정, 자산가치 하락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등 체감 상황은 더욱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회사는 이러한 어려운 경영여건 下에서도 체계적 관리 및 효율적대응을 통해, 주요 경쟁사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가운데서도 年間 5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차별화된 제품, 기술 및 마케팅을 통한 회사의 수익 창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가능하게 해주신 주주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난해 달성한 주요 성과를 보다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불황속에서도 주요 사업의 전반적인 선전에 힘입어 賣出 73조원으로 前年 對比 15% 성장하는 양호한 經營實績을 達成하였습니다.

반도체 부문 中 메모리 사업은 DRAM 및 NAND 판가가 급락하였으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지속 확대하였으며, 비메모리 사업도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휴대폰 부문은 스마트폰 등 신제품 라인업 강화 및 신흥시장 M/S 확대 전략이 주효하며 판매량이 2억대에 근접하는 등 高성장을 지속, 1位 도약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CD 부문은 下半期 수요둔화 및 경쟁심화로 시황이 급격히 악화된 가운데서도, 차별화된 기술 및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률을 지속 유지하면서 후발 업체들과의 격차를 확대하고 대형 TV 패널의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시장중시 경영을 강화하고 신흥시장을 통한 新성장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本人의 과거 CTO로서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솔루션 사업, 新IT Device, 에너지, 환경, 바이오·헬스 등의 新수종 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또한, TV 사업은 악조건 속에서도 LCD TV 판매량이 前年 對比 54% 증가하면서 M/S를 20% 수준으로 끌어 올렸으며, LCD TV 및 평판 TV, 나아가 TV 全 부문에서 3年 연속 판매량 세계 1位를 유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1位 업체로서의 위상을 보다 확고히 하였습니다.

둘째, 창조경영을 통한 超一流 跳躍의 기반 강화에 注力하였습니다.

창조경영(Innovation to creation)을 통한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인재확보와 창조적인 R&D, 차별화된 브랜드 강화를 중심으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全임직원의 40% 수준까지 확충하였으며, 이와 함께 연구소 역할 확대 및 외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노력한 결과 2008年 미국 특허등록 건수가 前年 對比 29% 증가한 3,515건을 기록하며 2位 자리를 확고히 하는 등 미래 기술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夏季 베이징 올림픽의 公式 파트너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브랜드가치의 제고를 위해 시장 및 고객중심의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셋째, 株主價値 增大 및 녹색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Valuation 제고 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IR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下에서도 제4회 「Analyst Day」행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여 회사의 경영 전략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설명하였는데, 금융시장內 영향력이 가장 높은 미국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서 2008年 주요 글로벌 증시 및 IT 업체 주가가 대부분 前年末 對比 50% 이상 폭락한 가운데서도 當社 주가는 19% 하락에 그치면서 큰 폭으로 Outperform 하였습니다. 또한, Finance Asia誌 등 해외 有數기관으로부터 주주중시 경영관련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國內外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녹색경영 실천을 위해 사업장 환경안전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결과 그린피스가 주관하는 全세계 친환경 전자기업 평가에서 2位로 선정되는 등 그 노력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親愛하는 株主 여러분!

올해 세계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미국, 서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이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신흥 개발도상국 성장도 급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IT 산업도 수요가 급감하고, 업체간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련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과거 수많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오늘날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했던 것처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창조적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나아가 새로운 미래 창조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어떠한 어려운 환경下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유연성과 성장잠재력을 강화하고 철저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신용경색으로 각종 위험 요인이 도처에 산재해 있으며 언제, 어떠한 형태로 찾아올지 가늠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먼저 프로세스 전반적인 비효율, 중복,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기존의 원가절감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을 강화하고 가치혁신(Value Innovation)을 동시에 추진하여, 누구도 모방하기 어려운 삼성전자만의 Value Creation 활동을 정착시켜 나아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신제품 개발의 아이디어 창출부터 출시까지 모든 부서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독보적인 스피드와 효율을 갖추는 등 내부 시너지를 강화하는 한편 위기요인을 신속하게 감지/대응할 수 있는 전사 차원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위기에 맞서겠습니다.

둘째, 주력사업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성장육성 사업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TV, 휴대폰 등 Set 부문은 극한의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全 Segment, 全 Market 1位에 도전하고, 반도체, LCD 등 부품사업은 차별화된 기술력 및 제품개발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겠습니다.

또한, 성장육성 사업인 프린터, Note PC, 시스템 공조 등은 B2B 거래선 확대, 디자인 차별화와 함께 해외영업 기반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본격적인 도약의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아울러 고객접점 뿐만 아니라 생산, 물류, 협력업체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문제를 파악/해결하고, 부가가치가 있는 새로운 Idea도 얻어 이를 현장에 반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창조적 혁신을 가속화하여 미래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一流는 의지와 열정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었으나, 超一流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가치관과 사고 방식, 그리고 일하는 방법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全 임직원 모두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끊임없는 자기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고, 경쟁사가 모방하기 어려운 창조적인 방법과 Tool을 개발하여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 확보하기 위해 次세대 新기술과 新수종 사업을 차질없이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올해도 株主重視 經營에 最善의 努力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임직원은 올해에도 업계 최고의 이익 창출만이 주주가치 증대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최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경주하겠습니다.

 

株主 여러분 !

올해는 삼성전자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지금 초일류 기업이라는 큰 꿈과 비전을 품에 안고 그 정상의 언저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임직원들이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꿈을 향한 진일보냐 퇴보냐가 결정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10年 前 창립 30주년 당시 생존 차원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IMF 외환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初心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다시 한 번 위기의식과 도전정신, 창의적 사고로 무장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는 1月 21日字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 6個 총괄에서 Set, 부품 비지니스의 2個 사업부문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중장기 전략 강화 및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등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하고, 현장과 스피드에 중점을 두어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대도약을 위한 시발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주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충고를 당부 드리며, 주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삼성전자 주식회사
대표이사 부회장 이윤우

李潤雨 자필 서명


마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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