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모니터 970의
명품 화질 이야기
뮤직비디오 감독 디지페디
“캘리브레이션 기능은 컬러가 무엇보다 중요한 뮤직 비디오 작업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광시야각 덕택에 나란히 앉아 리뷰할 때 모니터를 돌려주지 않아도 선명하게 보인다.”
디지페디의 색깔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키치적인 감성과 유머’다.
이승환, 신승훈, 윤도현, 서인영, 다이나믹 듀오, 클래지콰이, 존박, 버스커버스커의 뮤직 비디오와 각종 바이럴 영상을 통해 유니크한 비주얼과 영상을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감독 디지페디. 디지털 페디큐어(Digital Pedicure)의 약자인 디지페디는 오로시(박상우)와 원모어타임(성원모)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두 명의 감독이 만든 비주얼 스튜디오다.
디지페디의 첫 연출작은 다이나믹 듀오의 ‘복잡해’ 뮤직비디오로 베를린 인터필름 페스티벌에서 한국 뮤직비디오로는 유일하게 초청작으로 뽑혀 카니에웨스트,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 후 국내 최정상의 힙합 뮤지션들과 작업하며 독특한 영상 기법으로 주목 받았다.
디지페디의 색깔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키치적인 감성과 유머’다. 가수들이나 광고주들이 디지페디를 찾는 이유도 바로 ‘뻔하지 않은 스타일’ 때문이다. 유니크한 감성으로 정상급 가수들의 러브콜 뿐 아니라 광고업계도 주목하는 감독으로 떠오른 디지페디는 박상우와 성원모의 듀오 체제에서 정시용, 정재현, 김수지가 합류해 더욱 버라이어티해졌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970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모니터의 끝판왕!

- 영상 디자인 작업 시 가장 염두에 두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
1차적으로는 ‘만들고 있는 영상이 음악을 잘
살리고 있는가’이다. 2차적으로는 색감이 주는
완성도, 3차는 편집이다.
- 작업할 때 모니터를 자주 사용하는가?
자주 사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루 종일 거의
모니터만 보고 생활한다. 눈의 촛점거리가 거의
50cm 앞 모니터에 고정돼 있다. 가끔 먼 곳을
바라보면 촛점이 안 맞을 정도다. 그렇다 보니
촛점이 너무 모니터 거리에 익숙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 기존 모니터를 사용할 때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나?
일단 눈이 많이 피로하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열로 인해 얼굴이 화끈거릴 때도 많다.
또한 모니터 마다 아무리 캘리브레이션을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색상값이 점점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 삼성 스마트 모니터 970에 대한 첫 인상이나 사용한 후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다.
일단 눈이 시원해진 느낌이 들었다. 눈앞에 뻥뚤린 수평선이 펼쳐진 것 같았다.
기존이 모니터로 컬러 보정을 했을 경우 색수차가 적어 뭉개져서 표현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스마트 모니터 970에서는 디테일이 선명하게 살아 있었다.
또한 엣지 부분에서 어두워짐 이나 흐려지는 현상이 전혀 없이 화면 중간부분부터 끝부분까지 색이 균일 하게
출력 됐다. 기존 모니터는 약간만 각도를 틀면 색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 있었는데 스마트 모니터 970은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니 팀 간 의견 나누기가 편해졌다.
특히나 선명한 화질을 뒷받침 해주는 자동 캘리브레이션 기능 뿐 아니라 작업 스타일에 맞게 본인이 직접
캘리브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도 마음에 든다.
- 삼성 스마트 모니터 970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모니터의 끝판왕! 나가보고 싶다.
스마트 모니터 970의 예술성은 ‘군더더기 없이 잘빠진 디자인’

- 창작가이자 아티스트로서
삼성 스마트 모니터 970의 예술성을
평가한다면?
그러한 철학과 스마트 모니터 970이 어떤
점에서 닮았고 서로 통한다고 생각하는가?
스마트 모니터 970의 예술성은 ‘군더더기 없이
잘빠진 디자인’에서 가장 돋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스타일은 디지페디의 디자인
철학인 ‘뺄수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와도 맞아
떨어진다.
디터람스(독일을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의
디자인 10계명 중 ‘좋은 디자인은 할 수 있는 한
최소한으로 디자인한다’라는 말이 있다.
다 더해서 잡탕을 만들기 보다는 표현하려고
하는 그 핵심만 표현했을 때 더 임팩트 있는
창조물이 나온다.
- 새 모니터를 어떻게 활용한 계획인가.
메인 모니터로 활용할 생각이다. 그리고 작품 시사하거나 품평할 때 스마트 모니터 970을 이용하려 한다.
고화질 TV에 연결 해서 보는 수고로움을 스마트 모니터 970이 덜어 줄 것 같다.
- 크리에이터로서 앞으로의 계획은?
12월은 우리에게 충전의 달이다. 그래서 신규 작업을 11월부터 받지 않았다.
그 동안 ‘input’ 없이 ‘output’만 해 왔더니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을 깨기 위해
잠시 주위를 둘러 보고 재충전을 하는 것이 단기적인 계획이다. 그 후 2013년부터는 하기 어려운 일이나 기존의
일들과 접근성이 떨어졌던 일들을 추가로 하려 한다. 예를 들어 아티스트와의 작업의 영역을 넓혀 회사 대 회사로
co-work을 하거나, 해외 아티스트와의 일을 더 크게 꾸려 나가보고 싶다.

출처 : 2013년 에스콰이어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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