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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헤리티지

모든 혁신의
시작

미니멀한 흑백 진열장에 모니터,휴대폰,TV,라디오,컴퓨터,냉장고 등 삼성전자 클래식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69년 이래 우리는 수십 년 동안 발전과 확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세 개의 별’을 뜻하는 '삼성'은 이병철 창업주의 비전인 ‘하늘의 별처럼 크고 강력하고 영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삼’은 큰 것, 많은 것, 강한 것, ‘성’은 밝고 높고 영원히 깨끗이 빛나는 것을 뜻합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모든 가능성의 우주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브랜드의 발자취, 즉 모든 것이 어떻게 펼쳐져 왔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역사적인 순간과 수년에 걸친 로고 변천사에 대해서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역동적인 움직임이 빛으로 표현된 비디오 프로젝션 아트를 바라보고 있는 남성과 여성

고객의 가정에 한 걸음 더 가까이

70년대에 가전제품 대량 생산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최고의 흑백 TV 제조기업이 되었고, 반도체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비전을 대표하는 세 개의 별은 1993년까지 로고에 사용되었습니다.

회색 동그라미 안에 삼성전자 냉장고와 흑백 TV 구형 모델 이미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내디딘 한 걸음, 모두를 위한 큰 도약

1980년대는 전자 산업과 삼성전자에 있어서 역동의 시대였습니다. 우리는 두 개의 연구 개발 센터를 설립하여 오늘날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통일화 전략을 제정하여 로고를 업데이트했습니다.

1994년에 열린 미국 공장 준공식에서 두 사람이 태극기와 성조기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진화된 기술, 새로운 아이덴티티

1990년대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의 64M DRAM, 디지털 TV, MP3 전화기 등 전 세계에 많은 것을 최초로 소개했습니다. 글로벌 고객에게 탁월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브랜드 컬러로 파란색을 선택하여, 파란색 오벌(타원형) 배경에 흰색 레터마크로 새로운 로고를 디자인했습니다.

삼성전자 오벌 마크가 보이는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판과 반도체 판 이미지가 보입니다.

세계 초일류 브랜드 로고의 탄생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끊임없는 혁신과 최첨단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했습니다. 세계 초일류 브랜드가 되겠다는 결의하에, 배경의 타원을 없애고 레터마크를 시그니처 삼성 블루로 바꾸어 로고를 단순화했습니다.

시대를 앞서다

우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Galaxy Z 시리즈, BESPOKE 가전, Lifestyle TV 등, 여러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고 세상에 더 많은 창의성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더욱더 개인화되고 맞춤화된 경험을 통해 우리의 한계를 계속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