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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젠지) 소속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프로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스트리머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윤루트라고 합니다.

요즘 1인 방송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많이 접해 보셨을 텐데요. 스트리머라는 직업도 유사하게 방송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젠지에도 프로 이스포츠 선수 뿐만 아니라 스트리머도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프로 선수들이 은퇴 후 스트리머로 전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회사에 들어온 후 회사명과 로고가 바뀌었는데요, 그동안 저 또한 많이 바뀌고 발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젠지에 오래 머무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젠지와의 케미는 매우 좋습니다.

혼자서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일처리 속도가 빠르고,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는 든든한 회사 및 스트리머 팀 관계자분들이 계시기에 그만큼 젠지와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JBL Quantum 시리즈 제품을 사용해보니 JBL Quantum 100 제품부터 Quantum 시그니처 사운드가 제공되는데, JBL이 오랫동안 게이머들이 사운드에 얼마나 민감하게 여기는지에 대해 연구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디스코드 사운드와 게임 사운드를 조절하는 다이얼이 두개로 나눠져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Duo 스피커도 Quantum 시그니처 사운드가 탑재되어 있어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고 소리와 음악에 따라 조명이 달라지는 라이팅 효과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크기가 적당해 부담되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핸드폰과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홈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