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 미스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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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반집 오래된 고서였던 책이 어떤 힘으로 인해 지금의 미스터 북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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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희의 부족한 문해력(상식)을 채우는데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아는 것은 많으나 허당끼가 있고 말장난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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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다양한 문해 상식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게
  나타나는 문해력 세대 차이를 극복하려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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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지마, 쫄지말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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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평소에 책 좀 읽으라구!”

• 문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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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말투와 성격으로 사회성은 떨어지나, 호기심이 많아 엉뚱한 생각을 종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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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며 우주의 미스터리와 지구의 7대 불가사의 등
  풀리지 않은 사건에 대한 추리를 하며 사색에 빠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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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히 자신의 동성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엉뚱발랄 쾌활한 유난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대해주자 유난희를 의지하며 따르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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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하고 아는 것이 많지만 4차원의 문외한의 지적 호기심을
  미스터북이 가르쳐 주고, 스승으로 받들며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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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희, 지금 뭐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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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북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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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맞을 것 같습니다.”

• 유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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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고 명랑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귀여운 이미지를 가졌으나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책은 베개 또는 컵라면 뚜껑으로 활용하는
  공부의 공자도 관심이 없는 백치미와 푼수끼 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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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식한 말과 행동에 가끔 미스터북의 속을 뒤집기도 하지만
  자존감도 높아서 모르는 건 모른다! 라고 표현할 줄 알고 ‘미스터 북’과 함께
  일상 속에서 문해력을 배워 나가며 스스로가 점점 변화해가는 것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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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몰라도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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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하게 그냥 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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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에 새기면 되지! 내 머리가 돌머리잖아! 금방 외울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