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형 소재
폐제품, 기술을 만나 새로운 제품으로
자원순환형 소재 확대
중장기 로드맵
- 당사가 개발한 플라스틱 부품
- 부품 총량 기준 재활용 소재가 포함된 부품의 비율
- 순수 재활용 소재 함유율은 부품별로 상이

다시 태어난 소재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제품에 자원순환형 소재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땅과 바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해양 환경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인 플라스틱 폐기물에 주목해 폐어망 재활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했으며, 쓰임을 다 한 자원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더욱 커다란 자원순환 고리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5년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에는 플라스틱1), 희토류2), 강철3), 글라스4) 외에도 금5)과 구리6), 코발트7), 알루미늄8) 등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갤럭시 S25와 S25+의 프레임에는 재활용 아머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더불어 갤럭시 S25 시리즈에는 스마트폰 배터리 자원순환 체계를 통해 오래된 갤럭시 스마트폰과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활용 코발트를 적용하였고 반도체 제조 공정의 폐웨이퍼 트레이를 재활용한 플라스틱도 새롭게 적용하였습니다.
2024년형 및 2025년형 Neo QLED 8K TV 제품의 내부 방열을 위해 사용된 그라파이트 시트에는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활용 그라파이트 소재9)를 적용하였습니다.
- Back Glass Deco Film에 80%, Volume Key와 Side Key에 30%, Top & Bottom Speaker Module(Upper, Lower)에 20%, 전면 케이스에 10% 등 여러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스피커 모듈과 모터에 적용된 자석에 사용된 희토류(네오디뮴)는 100% 재활용 소재입니다.
- 스피커 모듈에 포함된 일부 강철 소재는 재활용 소재를 40% 이상 포함하고 있습니다. (S25 울트라 Top Speaker Module Grill에 40%, S25 시리즈 Bottom Speaker Module Lower에 70% 등)
- S25와 S25+는 전∙후면 글라스, S25 울트라는 후면 글라스에 재활용 글라스가 적용되었습니다.
- S25 울트라의 전면과 3x Telephoto 카메라 모듈에 적용된 본딩 와이어,
S25+와 S25의 Main PCB 도금에 사용된 금은 100% 재활용 소재입니다. - 디스플레이, 카메라, 무선 충전 등 여러 모듈과 주요 인쇄회로기판에 적용된 구리 포일은 100% 재활용 소재입니다.
- 갤럭시 S25 시리즈의 배터리는 최소 25%의 코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50% 이상은 재활용 코발트입니다.
- S25 울트라의 볼륨키, 사이드키는 재활용 알루미늄 28%를, 전면 케이스 내부와 후면 카메라 데코는 30%를 포함하고 있으며 S25+와 S25의 전면 케이스에 적용된 Armor 알루미늄은 재활용 소재를 20% 함유하고 있습니다.
- 2024년형 제품 내부에 사용된 6종 그라파이트 시트 중 5종은 재활용 소재가 적용되었으며, 2025년형 모델 중 원커넥트 박스를 사용하지 않는 일부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대폭 확대
삼성전자는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을 대폭 확대합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을 추진합니다.
2024년에는 2023년 대비 약 1.3배인 201,755톤의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습니다.
- 단위 : 만 톤
- 당해 연도 사용량
- 전체 누적 사용량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당해 연도 사용량과 누적 사용량을 나타낸 이중 막대그래프입니다. 2022년 당해 연도 사용량 9.9, 누적 사용량 40.9 / 2023년 당해 연도 사용량 15.8, 누적 사용량 56.7 / 2024년 당해 연도 사용량 20.2, 누적 사용량 76.8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폐어망은 어떻게
Galaxy가 되었을까
자세히 보기
재활용 소재로 만들고, 재활용성 향상을 고려합니다.
제품군별 자원순환형 포장재 사용 사례
제품 수명 연장
오래 쓰고, 고쳐 쓰세요.


제품의 수명이 늘어날수록
자원의 소모는 줄어드니까
삼성전자가 제품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애쓰는 것은
제품의 교체 주기가 짧아질수록 소모되는 자원도,
배출되는 탄소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이
제품을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합니다.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수명이 다한 제품에
새로운 생명 불어넣기
폐제품 회수 및 재활용
중장기 로드맵
- * 2009년부터 누적


그냥 버려지지 않습니다.
다시 태어납니다.
우리가 새 제품으로 바꿀 때,
우리가 쓰던 제품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다양한 원자재가 모여 만들어진 제품은
시각을 달리하면 자원의
복합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폐제품이 그냥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제품의 재료가 되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폐전자제품(e-waste)을 수거하고 재활용합니다.
확대 운영
삼성전자는 현재 8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인 폐제품 수거 체계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약
690.9만 톤의 폐전자제품을 회수했습니다.
앞으로 2030년까지 폐제품 수거 체계를 글로벌 판매 전지역으로 확대하고, 2009년부터 누적으로 1,000만 톤, 2050년까지 2,500만 톤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 단위 : 만 톤
- 당해 연도 회수량
- 전체 누적 회수량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당해 연도 사용량과 누적 사용량을 나타낸 이중 막대그래프입니다. 2022년 당해 연도 사용량 59.9, 누적 사용량 569.8 / 2023년 당해 연도 사용량 59.9, 누적 사용량 629.7 / 2024년 당해 연도 사용량 61.1, 누적 사용량 690.9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