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현황
모두가 다르기에, 모두가 특별하니까.
삼성전자는 모든 직원과 지원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 파트너, 공동체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Women at Samsung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인재들을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 포용성 진단
2024년 SCI 진단 결과*, 글로벌 임직원의 90%는 부서원들이 서로의 인격과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글로벌 임직원 설문 결과, 긍정응답 비율


ERG 활동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성
임직원들은 여성, 장애인, 세대, 인종, 재향군인 등을 주제로 'ERG (Employee Resource Group)’를
자발적으로 구성하고 네트워킹, 멘토링, 봉사활동, 임직원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중남미, 서남아, 아프리카, 한국
지역에서 약 6,600명의 임직원들이
43개 ERG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니셔티브
포용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 세계
각지의 다양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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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 Council 운영삼성전자 DX부문에서는 People팀 임원으로 구성된 DEI Council을 2023년 8월 발족하였습니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분과로 구성된 Council에서는 회사의 다양성 현황과 개선 목표를 논의하고,
DEI 관련 주요 이슈를 협의합니다. -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희망별숲삼성전자는 발달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주식회사 희망별숲을 2023년 3월 개소했습니다. 희망별숲은 삼성전자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2024년 12월 기준 발달장애인 30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존 제과 사업 외 팝업북, 팝업카드 사업을 2024년 신규 오픈해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직무를 통한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별숲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삼성희망디딤돌 2.0’과 협업하여, 제과제빵 교육과정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인턴 과정 직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희망별숲은 제과, 팝업북 사업에 이어 발달장애인에 적합한 직무를 추가로 발굴해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
삼성 패밀리 서포터즈삼성 패밀리 서포터즈는 장애 임직원 및 임직원의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접근성 개선 채널로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의 '사용성, 접근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합니다. 또한, 장애에 대한 임직원 인식개선과 접근성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등 다양한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몰입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 의견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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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 총괄 주관 여성 리더십 교육인도 법인의 첫 여성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SheLEADs'는 삼성 내에서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
미래 리더십 직책에 적합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성 직원들에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도구와 지원을 제공하여,
다양성과 포용성이 높은 리더십 현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 운영2015년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제품 사용 중 불편이 있어도 상담과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을 배려한 수어 상담 서비스는 2021년부터 글로벌로 확대되어 57개국에서 운영 중입니다. -
인도·스페인 여성청소년 지원함께 만들어가는 다양성삼성전자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는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와 다각화된 형태의 학습을 제공하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중입니다. 특히 기술 분야에서의 여성 참여를 촉진하고 재능을 육성하여 다양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