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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직접/간접배출 온실가스 배출량 1,740만톤 기준
(승용차 1대당 年 온실가스 배출량 2.1톤, 한국에너지공단)
총 474개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진행 결과,
공정가스 처리효율을
개선하는 신기술로 생산량이 늘어도
직접 탄소배출은 DOWN↓
2050년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에너지로 100% 전환 추진
삼성전자 밖에서도 계속되는 탄소감축
제품의 전체 생애 주기를 고려하면 제조 과정은 찰나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는 제품 공정 이후 유통, 판매, 사용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소비자,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들이
탄소 감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량이 많은 데이터 센터와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는
읽기 속도, 논리 연산, 저장 용량 등 성능을 향상 시키면서도
소비 전력량은 절감하는 초저전력 반도체 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모니터, PC 등
7대 전자 제품의 대표 모델에도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2030년 전력 소비량을 2019년 동일 성능 모델 대비
평균 30% 개선할 계획입니다.
제품 에너지 사용 효율화 1)2)
2020년 | 2021년 | 2022년 | |
---|---|---|---|
제품 사용단계 온실가스 감축량 | |||
당해연도 감축량 (천 톤 CO₂e) | 31,671 | 32,906 | 914(18,909)* |
제품 에너지 사용량 개선율 | |||
제품 에너지 사용량 개선율 (%) | 32 | 33 | 2.6(18)* |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확인하고 탄소발자국을 산정하고자 전과정평가 (LCA, Life Cycle
Assessment)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LCA 프로세스에 대해 ISO14040,
14044, 14067 국제표준에 의거한 3자 검증을 완료하여 이를 통해 산출한
데이터의 신뢰성도 확보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탄소 배출 뿐만 아니라 물과 자원 등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까지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수립하여 친환경 반도체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