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직접 배출 감축
공정가스 처리효율을
개선하는 신기술로 생산량이 늘어도
직접 탄소배출은 DOWN↓
온실가스 직접 배출 감축
중장기 로드맵
재생에너지 확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 추진
재생에너지 중장기 로드맵
재생에너지 사용량 단위 : GWh
재생에너지 사용량
-
DX부문
93.4%
-
DS부문
24.8%
-
전사
31.4%
밸류체인 탄소감축
삼성전자 밖에서도 계속되는 탄소감축
밸류체인 탄소 감축
중장기 로드맵
- 대표 제품군(2024년 모델): 냉장고(RF91DB90LE01), 세탁기(WD25DB8995BZ), 에어컨(AE120CXYBEK), TV(KQ75QND900FXKR), 모니터(LS49DG952SKXKR), PC(NP960QGK), 스마트폰(SM-S928)
- 2019년 동일 성능∙스펙 대비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친
탄소감축 노력
제품의 전체 생애 주기를 고려하면 제조 과정은 찰나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는 제품 공정 이후 유통, 판매, 사용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소비자,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들이
탄소 감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량이 많은 데이터 센터와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는
읽기 속도, 논리 연산, 저장 용량 등 성능을 향상 시키면서도
소비 전력량은 절감하는 초저전력 반도체 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모니터, PC 등
7대 제품의 대표 모델에도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2030년 전력 소비량을 2019년 동일 성능·스펙 모델 대비
평균 30% 개선할 계획입니다.
제품 사용단계
탄소 배출 저감
* 7대 제품 대표모델 2019년
동일 성능∙스펙 모델 대비 개선율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비율을 나타낸 막대그래프입니다. 2022년은 16%, 2023년은 25%, 2024년은 31.5%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용단계
탄소 배출 저감 사례


반도체의 환경영향
똑바로 알고,
제대로 줄일 수 있도록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품의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평가하고 제품 탄소발자국을 산출하고자 ISO 14040, 14044, 14067 국제표준에 의거하여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프로세스를 정립했습니다. 또한, 반도체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을 산출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업장, 공정, 배출 항목 등 세부 단위의 탄소 배출량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주요하게 탄소를 발생시키는 배출원을 파악할 수 있고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전과정평가 방법론과 산출 자동화 시스템은 글로벌 검증기관의 제3자 검증까지 완료하여 산출한 데이터의 신뢰성도 확보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반도체 연구소인 IMEC의 SSTS(Sustainable Semiconductor Technologies and Systems)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협력회사들과 함께 반도체 업계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탄소 배출 뿐만 아니라 물과 자원 등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까지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수립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