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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for protecting the ocean

바다를 보호하는 혁신

삼성 갤럭시, 바닷속 산호초 연구 도구가 되다

산호초 보호 활동을 소개하는 인트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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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산호초 생태계

산호초는 전 세계 해양 면적의 1%도 되지 않지만, 해양 생물의 약 25%가 서식하는
지구상에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생태계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산호초는 기후 변화에 매우 민감하며,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2050년까지 70~90%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산호초를 지켜내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출처 :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

산호초 복원에
필요한 수천 장의 사진

산호초를 모니터링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관찰과 기록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바닷속 산호초의 형태와 상태를 재현하는 3D 모델은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3D 모델은 바닷속에서 촬영한 수천 장의 산호초 사진을 소프트웨어로 정교하게 이어 붙이고 처리하여 제작됩니다.

하지만 수중에서의 사진 촬영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수중 촬영은 물의 움직임으로 쉽게 흔들리고, 빛의 굴절과 흡수로 선명하게 찍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안개 낀 밤, 흔들리는 차 안에서, 움직이는 대상을 찍는 것과 비슷합니다.

산호초 복원을 위한
새로운 협력

삼성전자는 해양 생태계 복원에 전념하는 비영리단체 시트리스(Seatrees), UC 샌디에이고 대학의 해양 연구팀 스크립스(Scripps)와 협력하여,
산호초 복원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산호초 복원에 필수적이지만 쉽지 않은 수중 촬영을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울트라에 전용 카메라 기능인 오션모드*를 개발했습니다.

촬영된 사진은 해양 연구자들이 산호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3D 모델 제작에 활용됩니다.
이후 현지 파트너 기관들은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서의 산호초 복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오션모드(Ocean Mode)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독점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참여하는 파트너에게만 제공됩니다.

바닷속에서도 선명하게,
오션모드*

오션모드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을 수중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도구로 발전시켰으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촬영하고 데이터를 모을 수 있습니다.

  • 화이트 밸런스 설정

    파랗게 보이는 바닷속에서도
    산호초 본래의 붉은색·노란색·초록색이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자동 색감 조절

  • 모션 블러 최소화

    흔들리는 수중 환경에서도
    셔터스피드 고정 옵션 제공 등 세팅 최적화를 통해 사진 내 모션 블러 발생 최소화

  • 인터벌 촬영 기능

    사진 촬영 간격을 2초, 5초, 10초로 설정하여
    손쉽게 연속 촬영 가능

* 오션모드(Ocean Mode)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독점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참여하는 파트너에게만 제공됩니다.

오션모드 사용 여부에 따른 사진 차이를 보여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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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We Can See It We Can Save It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의 변화

삼성 갤럭시 Benefit 안내

파트너십을 통한
산호초 복원 성과

2024~2025년 피지, 인도네시아 발리, 미국 플로리다, 코스타리카 지역에서 21개의 산호초 3D 모델을 제작했고,
17,046개 이상의 산호 조각을 심어 농구장 크기*의 25배에 달하는 10,705㎡ 규모의 산호초 서식지를 복원했습니다.

* 농구장 풀코트 규격 기준(28m X 15m)

산호초 서식지 복원 영상입니다

산호초 복원 성과 안내

21

산호초의 건강과 성장을 분석하기 위한
21개의 3D 산호초 모델을 제작

* 2024-2025년 6월 기준

17,046

바닷속 생태계를 관찰하며
새롭게 심어진 산호 총 17,046개

* 2024-2025년 6월 기준

10,705

인도네시아, 피지, 미국, 코스타리카에서
10,705㎡의 산호초 복원

* 2024-2025년 6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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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삼성전자 MX사업부는 2021년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환경 비전을 발표한 이후,
    제품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22년부터는 갤럭시 제품에 150톤 이상의 폐어망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모바일 기술을 해양 생태계 보호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기술을 통해 산호초 복원 활동 노력을 지속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ral in Focus’를 통해
    산호초 보호 활동을
    확인해보세요

    더 알아보기